세월은 말없이 왔다가 조용히 시들어 가는 느낌이 드네.
한살 더 먹는 기분이 어찌나 서글퍼 지는지 걱정이 앞서는구나.
할일은 많고 나이는 먹어가고 이 세상이 짧기만 하는 느낌속에.
오늘 하루를 분주히 움직여도 모자란 느낌이 드니.시간에 대한 욕심이 많기 짝이 없구나.
새해에 복 많이들 받고 건강하고 돈많이 벌어서 유익한 한해가 되었슴 한다네.
자주 전화들 하면서 살자구요 칭구들.....
사랑해..................................
새해 복 마니 받으셈 ! ^ ^
난 내가 몇살 먹었는지 잘 모르는데? . . .ㅋ
가는 세월 너무 그리 애닯어 하지마라.
주름 생길라 . . .
항상 즐겁고 씩씩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