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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2006.10.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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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영 2006.10.31 05:52윤식이성 고향 갔었네ㅡㅡㅡ
갈대가 지천으로 우거진 적대봉 산행이라 ㅡㅡ가슴 뭉클했었겄네.
산도 좋고 갈대도 아름답지만 윤식이성 자네랑 재남이부자 모습이 더 멋있네
금희랑 함 보세
재남이 반가워
전번에 금산 갔을때 시간내줘서 고마웠었는데 인사가 늦어 미안해
따로 전화하려니 좀뻘줌해서 못 했어
다른 친구들한테도 고마운 마음 내내 가지고 있다고 혹 만나거든 대신 전해 주고
서울 오거든 꼭 전화해
상래 오랜만이야
아이 이름이 참 예쁘네ㅡㅡ얼굴도 이름만큼이나 이쁠 것 같아 아마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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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 2006.10.31 21:38며칠전에 대구에 내려가
정인자 여사님을 만났었네.금희여사와의 해후를 23년만에 했다하더군..
나역시나 오래간만에 얼굴을 보았었지.. 그러나 세월의무상함에도 인자여사는
변함이 없이 옛적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더구먼...
부군과의 첫만남이었지만 너무나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접을 잘받고 왔었네.
머나먼 타향에서 그유명하다던 막창골목,또한 특이한 오리고기등을 맛을 보았었네/
해영이 자네 몹시 보고 싶다하더군. 같이 뒹굴며 학업에 정진했던 옛날을 회상하다하더군~~
아들 딸 잘낳고 남편과 오손도손 공주처럼 잘 살고 있다하니 서로 연락하고 지내도록 바라네.
사진에 올린것 처럼 그곳에서 멋진 날들을 보내고
이렇게 다시 본업에 정진하기 위헤서 상경했지...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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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아래 가을은 서서히 깊어만 가는 실감이 나는구려.
그런 좋은데가 있으면 나두 좀 데려가서 많은 공기 한줌 마시며
마음에 창을 열게 해 주게나. 욕심이 많아 혼자 가는건 아니것제,
그렇게 한번 가보고 싶었던 적대봉 이였는데. 언제 한번 가보리까.
자주 글 올리고. 좋은 사연 많이 적어 탁탁한 가슴에 산소같은 신선함을 불어 넣어 주게나.
친구야!
자주 글 많이 올려라.
자네가 없었던 카페 빈자리엔 넘도 허전하고 썰렁 하기만 했다네.
그래 밥 먹고 담에 보자.나 밥 먹을래.단비 엄마 밥 먹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