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황금물결에 이글거렸던 . 태양아래 반짝이는 무수한 모래알은 이제 조용히 차분한 감정과 그리움으로 감정을 추스리지 않았나 생각하이... 그동안 잘계셨는가 .건강한 모습과 얼굴로 바닷가의 바람을 맞으며 오늘도 내일의 역군들을 위해 땀흘리는 우리 김선생님의 자랑스런 얼굴을 떠올려보네// 그동안 안부 전하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이제 추석의 명절이 돌아오니 그동안 힘들게 사는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네// 항상 건강하고 기억에 남는 선생님과 친구이기를 바라며.. 이번 추석에 시간이 되면 막걸리 한잔 하자구.. 친구여 수고하시게나....
오늘 따라 하늘이 무척이나 아름답네
일상이 조금 힘들더라도
잠시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주변도 돌아보는 여유룰 갖고 살자구.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