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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20:23

보고 싶은 친구들

조회 수 155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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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 들어와 보니 낮익은 이름들이 있어서 매우 반갑네.
나 진자무 사는 이승태라네. 지금은 개명하여 이승대라는 이름으로 녹동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살아가고 있다네. 20여년간 객지로 떠돌다가 수구초심이라던가.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고향이 그리워 고향으로 왔다네. 간혹 옛 생각하면서 금산을 한바뀌 돌다가  친구들 얼굴을 떠올려도 본다네.  가까이 오거들랑 얼굴들이나 한 번 보세.
친구들! 그립구만, 연락하게나 (011-9665-5747). 그리고 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싶으나 아쉽네. 즐겁게 보내시고 후일담이나 들어보세. 종종 들어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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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래 2006.06.03 00:11
    참마로 오랜 만일세
    이런 기회가 아님 연락 조차 힘들겠네
    자네 고향 바다건너 남쪽으로 바라봄 시산이란 섬 아들
    이상래라 함일세 그래도 고향에서 교직을 하고 있다니 참으로 성숙한
    승태가 되어 있겠구나 보고 싶네 친구야 듬직한 친구의 모습이 짐 어떠케
    변해있을까 서울에 오거들랑 꼭 연락 하게나 가느다란 이쁜 아가씨가 안마 해주는데서
    오랜만에 친구에 정을 녹여 주고 싶구나 그럼 자주 연락이나 하면서 항상 건강한 모습 간직
    하길 바란다
    011-267-0407로 낼 전화해 난 서울에서 새끼들 키워 가며 열씨미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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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3 05:39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함
    시간나면 들려서 좋은 글들 남겨주게나
    특히나 자네는 국어센님 아닌가
    좋은말과글들을 올려  전부가  모범된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
    그리고 자네 학교에 온 자식들 점수 후하게 주게
    춘성이 아들도 거기  다니고 있으니
    수고하시게

  • ?
    김형윤 2006.06.08 11:52
    승태 !
    진자무 안갱쓰고 똘똘하더니만
    우리 모교서 선상님하고 있다고..
    나는  오천 동촌 정개남둥에 살았던
    형윤 올씨네 알랑가 모르거써
    하도 모범생이엿으니까로
    시방은 광양에서 산업역군으로 열씨미
    살아가고 있으니 시골가면서
    연락함시
    날씨가 더우니 건강 조심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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