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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08:18

그리운 친구들이여

조회 수 152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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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보고 싶다
광양 촌에서 살다보니 이제야 ...
다들 건강하고 잘 살고 있겠지 앞으로는 종종 연락할톄니
서로 연락좀 하구 살자
이쪽에 있는 친구들은 이글을 보는 즉시 연락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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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9 12:49
    회비  입금해  주어서 고맙네. 건강하고 돈많이 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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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 2006.08.21 08:45
    오빠야!!
    세월이 무심타 그치~~~
    영심이, 명숙이, 갸들도 다 중년의 아짐이 되어 아주 가끔씩 만나면 오빠안부도 묻는다.
    명수(이름맞나 몰것네)오빤 잘 산겨??
    올 여름 무섭게 더웠는데 올케 언니랑 얘들도 다 잘있지.....
    요기서 오빠글 보니 참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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