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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22:40

그리운 친구들......

조회 수 179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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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오래간만이구만

다들 너무들 보고 싶구

건강하게 잘들 있는지

궁금하구만

일찍 글을 쓰려고 했는데

늦어서 미안허구만

글을 잘 못써서

아들래미가 대신 써줫구만

언젠가 만날 날까지

돈 많이 벌고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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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창 2006.02.16 09:38
    언제 모이는데?
    자네가 주선하여  한번 모일수 있도록 해보소
  • ?
    정인자 2006.02.16 14:21
    아직 자식들이 대신해서 글 올릴 형편은 아닐텐데? . . .
    눈도 아직 안멀거고 손도 아직 안 떨릴텐데 ㅋ~~~~
    아뭏튼 여기 들어온 그자체 만으로도 기특내
    근데 쪼끔 낯설기는 하지? . . . .
  • ?
    사돈 2006.02.16 19:55
    사돈 오랜만이네요.
    내가  사돈이라고 하면 누굴까?
    그냥 선배님이라고 하면 편하겠네요.
    고모부댁에서 가을에 벼베고 고구마캐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순태선배님 건강하시고   자주  온라인 상으로나마 인사나 나눕시다
    사돈  동호
  • ?
    정인자 2006.02.18 11:08
    동호가 누굴까? . . .
    내가 아주 어렷 을때 우리 세째 언니가 서울에서 내려와
    오천에 지명들이나 동내 선후배들을 모른척 할때 속으로 욕했거든
    서울서 산다고 잘난척 한다고 ㅋ.  . . . .
    근데 이제야 그 상황을 이해해. 왜냐믄 오천을 자주 안 가다보니
    그리고 고향 사람들과의 만남이 드물다보니 내도 어쩔수 없더라구 . . .
    그래서 거금도 닷컴에 다른 사이트에는  참여하기가 매우 쭈뼛쭈뼛 . . .
  • ?
    김정림 2006.02.20 12:13
    인자성!!~~
    동촌 정림이네
    기억 할려나 몰것네????
    언제나 뽀샤시 하게 힌 살갗에 예쁜 인자언니 모습 기억 나는데... 
    첨엔 나역시 쭈삣거렸지만
    선배님들,후배님들 방에 놀러가
    고향 소식 묻혀 가니 감사.....
    언니는 어디서 산가???
  • ?
    거시기 2006.02.20 15:31
    동호는 서촌에 살고 4회 곽호성(작고) 동생이고
    장국환이네 집 옆옆에 지금도 본가가 있고
    현재 광주에 살고 있고 무슨 보험회사 간부로
    있는 7회후배라네
  • ?
    정인자 2006.02.20 16:48
    예쁘게 기억 해줘서 고맙다
    적어도 1~2년 선후배님들은 이름들이 정겹지 대충 아니까 . . .
    그래 요래저래 대화 나누다보면 서로 보지는 못하지만
    그냥 친숙해 지겠내 그려! . . .
    난 대구에서 아주 재밌게 살아
    그냥 그렇게 아주 평범하게 동내 아줌마들 하고 어울려
    세상사는 즐거움을느껴가며 . . . (가끔씩 저녁엔 막창에 소주한잔도 하고 ㅋ)
    근데 거시기는 누구다요? ^^
  • ?
    거시기 2006.02.20 17:43
    그쪽으로 시집을 가셔꾸먼
    막창에 소주한잔 (ㅋ~ㅋ* 조~타)
    그동네가 복현동인가? 거기가 막창 죽이는데 아닌교
    경대병원쪽 가다본께 또 닭#집 죽이는데도 있던데
    오늘 월요일부터 한잔 찌끌면 일주일 내내
    마시게되던데 입도 근질근질한께
    퇴근길에 아그들 꼬셔서 곱창에 한잔할끄나..

    참 거시기가 누구냐 하면 거시기를 잘 보면 거시기해불제
    (심심해서 댓글 달아봤소)
  • ?
    후배 2006.02.20 23:49
    아따 거시기 넉살도 좋구먼요!!
    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출신인것은 확실하요
    다들 잘먹고 잘살기를 바라옵니다.~~
    인자는 좋겠다 .모두가 인상들을 잘보니
  • ?
    후배 2006.02.20 23:51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니 순태 형앞으로 댓글이 무지하게 많구먼
    술한잔 사시오
    그래야만 행복이 배가된대요!
    알았지요 .축하합니다....순태형 연락처좀 적어주시요
    존경하는 후배가   드림
  • ?
    이상래 2006.05.30 00:05
    순태야!
    행님이다, 그래도 아들네미 한테 손을 빌린걸
    보면 큰 출세했다, 내가 누구게
    너 요즘 장사 잘되서 수억 벌었단 소문이 파다 하든디
    암튼 서울에 와서 돈 잘벌고 못 벌고 떠나서 얼굴이 하얗게
    된것만 봐도 큰 출세 했다야
    간네들아 !
    안그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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