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4 10:34
적대봉 산행~~(밑에 올린 사진에 이어서..)
조회 수 1694 추천 수 0 댓글 4
잘다녀 왔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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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야 오랫만이다.
잘살고 있겠지????
오래간만에 친구의 글을 보니 한없는 옛추억의 그림자를 그려본다....
어떤모습일지 많이 궁굼하다..
물론 사십대에 아줌마의 모습이겠지만!!!!!
지면으로나마 연락이 되어 무척 반갑다...
전화통화 하자...017-722-7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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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금희야!
너무 반가고 좋지!!! . . . . .
나에겐 금희라는 이름이 인연이 있나봐
내 윗동서도 금희고 수영하면서 친하게 지낸 친구도 금희고 . . .
모두다 김금희라서 전화벊호 등록에 형님금희 시산금희 ㅋ . . . .
이제라도 소식 오가며 살자
우리 클때 진짜 감성 풍부한 소녀 였었는데 . . . .
지금은 현실에 덕지덕지 얼룩이 져서 . .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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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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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나마 모습을 볼수있어 반갑고 기쁘고~~~
윤식이보다 금희가 더 반갑내?!(식이 삐질래나?) . . .
아들들이 두 부부를 나눠 닮았내 그려 . . .
근데 아들만 있어서 어쩌누? . . . .
늙으면 외로울텐데 . . . (금희도 좀 들어오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