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이런 카페가 없었다면 소식도 모를 텐데, 암튼 겁나게 반갑네 기억이 잘 안날련지 모르지만, 난 인자 자넬 잘 알고 기억 하고 있네 실없는 소리로 자넬 좋아한 사람중 계열에 있었네(ㅎㅎ) 그 동안 어찌케 지냈는가? 사는덴 어딘가? 이번 동문 체육대회도 한다는데 가까우면 참석이나 하소, 얼굴이나 보게 혹시 서울에 사는가? 여자 친구들 한테 안부나 전하고 카페에 들어와서 얘기나 많이 나누세 ,항상 건강 하고 웃음 잃지 않는 삶 되길 바라네, 아녕
새해에는 좋은일이 더 마니 있으시길 바라네
또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고, 안부 여쭙더라 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