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9 12:49
2008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조회 수 241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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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S 2008.06.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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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희 2008.06.08 14:50오랫만에 카페에 들렸더니 왠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너무 너무 반가워
보고 또보고 하는사이 내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핑 돌면서 가슴이 메어지는구나
선숙아 니 얼굴 보니까 너무나 반갑고 보고싶구나
주말만 돼면 니네집에 전철타고 핑 올라가면 너의 맛잇는 음식솜씨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 이것 저것 눈에 아른거려 군침이 도는구나
난, 어느정도 집 정리도 다 되고 나니 어디서나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수없듯이
여기서는 한국 교회를 가야 만이 한국사람들을 사귈수가 있단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으면
항상도와주고 그래서 한국에서 교회를 안다닌사람도 여기에 와서는 한국 교회를 찾게 된단다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다보니 한국사람들이 그리워서 나도 남편과 함께 한국 교회에 나간단다
교회에 나갔더니 세명이나 네 이웃집에 살잖야
며칠전에는 이웃언니가 밥먹으로 오라고 전화가 와서 집에 가 봤더니
집에다가 영업용 노래방 기계를 잘 설치 해놔서 재미있게 놀다 왔단다
요즘은 이웃 언니들과 같이 운동도 같이하고 집에서 음식도 가끔 해먹고 집에서 노래방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산단다
금균이하고 너때문에 노래방도 많이 다녔고 맛난것도 많이 먹었고 여행도 많이 다녀서
사진도 많이 찍었고 너때문에 한국생활이 더더욱 즐거웠던것 같애
가끔 내 홈피에 들어가서 사진을 본단다
친구야, 진짜 진짜 많이 보고 싶구나
친구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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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 2008.06.09 22:35연자야 보고싶었는디 오랜만에들어와보니 반갑다
형희야 가끔 들어오는구나 반가워 그리고 보고싶어
잘지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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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희 2008.06.18 03:56복희야 반가 반가워
수십년 만에 만난 친구중에서 내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깜짝 놀랬던 친구는
복희 니하고 제열이여,
시원스럽고 유머스럽고 우스개 소리를 하도 잘해서 배가 아플정도로 웃어됐으니
친구들 여행갈때마다 멀리 부산에서 올라와 같이 동행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특히 너희 둘때문에 여행이 더더욱 재미있었고 나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었어
복희야 , 니 생각하면 세트로 제열이가 자동적으로 생각 나는구나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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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2008.06.28 05:35형희야!~~~복희야!~~~방가방가^^*
활짝웃고 있는 연자도 보기 좋구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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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대회에 출전을 하였군요, 작년에 발야구 대회에
출전을하여 고생을 좀하였나 보군요 ,신발이 자꾸벗겨져서
신발을 주우러 다니느라고 말이여~
초등때부터, 고무줄뛰기,구슬치기,빠침치기(딱지) 이런운동을
열심히 한덕에 중년에 접어들어서,모든운동이 완숙기에 접어들었는가 보군요~
운동은 역시 기본기가 충실해야만 잘 하닌까요
내년에는 여자씨름이나, 42.195km마라톤에나 한번 출전을 해보게
만능이닌까 그것도 문제없이 잘할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