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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13:11

이 기쁜 소식을...

조회 수 316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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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일세!!
3회방 뿐만아니라 동문 모두를
사랑하고 위로하며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모처럼 뒤늦은 인사를 여쭙자니 영 쑥스럽네그려)
우린 이 까페를 통해 서로에게 관심갖고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며
이 험한 세상을 바르고 힘있게 비젼과 꿈을
이루도록 돕고 또한 허물이 없도록 서로를 챙기는
그런 공간이 됐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가끔 들러보다 완전히 멀어진지오래된 아쉬움 까닭에
몇자 소견을 적었으니 큰 의미는 부여말았으면..
서론이 길었네^^**..
참 반가운 소식에 진즉 소문을 냈어야 했는데~~
***축하 드림니다***
사랑하는 딸의 그선망의 이대입성을 반수하고
재도전을 결단했을때 꼭 해내리라 믿었지만 기어코 ...
수고하고 애쓴 결과를 헛되지 않도록..  선한뜻을 가진 목적을 이루고 살아갈수있게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네...
내딸처럼 오래 흥분했다네 잊지 말게...
작년 우리딸 목적하던 대학 합격하고선 누가 묻지않아도
막 자랑했던 그 심정 열배 이상으로UP 돼있을 그대를 부모된 마음실어
다시한번 3회방과 모두에게 자랑하고 축하하네...
 
  • ?
    2008.02.13 16:18
    대단히 축하합니다..
    김정림 후배가 누구인지는 잘모르지만
    열심히 하여 대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하니
    축복과 함께 영광의 길로 잘인도 하시길 기원합니다..
    의대 한의대 치대등 아주험하고 고난의 세월로 공부한 이들에게
    우리후배들이 영광의 축배을 들었다하니
    다시한번 축하 합니다..
  • ?
    후배 2008.02.13 23:12
    축하합니다!! 
  • ?
    3회 2008.02.16 14:37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옛말에 자식자랑 마누라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했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고 요즘은
    자식자랑 마누라 자랑해도 그렇게 흠이되는 세상은 아니닌까 조금은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네.
    정황상으로는 정님친구 딸아가 이대 합격한것 같은데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보네.
    무자년 새해는 울친구들 하는일 잘되고 무탈하게 지내길 바라고 다들 건강하고 행복 했으면
    좋겠고 잠시 만이라도 여유로움을 간직하길 빌어 보네요.
  • ?
    장미화 2008.02.16 21:27
    너무나 반가운 소식에 감사 또감사.....
    민주맘 화이팅~~~~~♡!
    뜻하는 곳에 길이 있다지만 험난한 여정이
    이제 끝이나고 또 다른 삶에 질곡을 헤쳐나가는
    그에 앞날에 축복이 넘치길.......^ㅡ^
    날 잡아보시고 ☎하시요♡.♡
  • ?
    김정림 2008.02.18 22:25
    헉!~~~~셜 사모님!!~~~~ㅎㅎㅎ
    오랫만에 들어왔보니 울딸 소식이......

    같이 기도해준 친구들 넘 고맙고 감사^.^
    우게 축하해준 님들 감사해요^.^
    무엇보다도 딸아이가 하고 싶어 했던 학문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나누는 삶을 살길 소망하던 딸아이 꿈을 이룰것 같아 더욱 감사...
    울아부지, 울엄마가 살아 계셨으면 정말 기뻐하셨을텐데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난다.

    울 친구들 가정과 동중 모든 동문님들 새해엔 더욱더 좋은일들 넘치길 기도해요



  • ?
    박남숙 2008.02.18 23:08

    문학소녀 엄마의 그딸이구나......
    정말 축하혀******
    딸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좋은 결과 있어서
    넘 좋겠다
    정림아 부모님 생각 많이 나겠다 
    마니 마니 기뻐하고 축하해 주었을건디........
    미화건강 항상 궁금했는디 넘 반갑다
    정림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것이여
  • ?
    김정림 2008.02.20 12:30
     
    남숙이가 다녀갔구나...
    잘 있지?,,,,,
    동그란 눈에 잘 웃던 중딩때의 네 모습이 바로 떠오른다
    그시절 울 부모님들의 세월 만큼 지금 우리가 그렇구나
    언제나 건강하고 좋은일들만 넘치길 기도한다

    어이!~~
    은희야!~~미화야!~~
    이젠 쎄븐게 시간이여..
    몬 소린지 알갓지..?
    함 엮어봐.....
    걸릴게 없는 난 언제든 통과......ㅎㅎㅎ
    언제나 보고싶은 친구들아!~~안녕!!~~^^*


  • ?
    박은희 2008.02.20 22:35
    어이민주맘!!??..
    자네와 시간맞춰 여주와의통화를생각했는데..
    장애물이 다 사라졌다니
    얼마만의 반가운 free declaration ??!!....
    열심히 짜마추기를 해야할듯 싶네!!
    자식한테선 이미 자유하지만 
    그 양반님이 쬐금 갑자기 몸컨디션이 아니구만...
    이 부자유스럼이 오래가지 않고 빨리회복되길 기도부탁하네
    어이!!??
    많이 쏘았을턱 아직도 넘치도록 풍성하겠지??
    우리3회방에 아니 까페마당에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날 포함해 분위기 down 되어 있을 모두에게로...
    산소한방  찐하게쏴서  큰 한박웃음 선물좀 해줘라~~^^
    모든 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김정림 2008.02.21 03:50

    어이!~~~셜 사모님!!~~
    많이 편챦으시진 않으시겠지??..
    새벽재단에 엎드릴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그대와 목사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별일 아니시지?,,,, 과로로 잠시 컨디션이 않좋아지셨을꺼야....
    나두 긴장이 풀린 탓이였는지 새해 들어서면서 보름동안 하늘이 노오랗게 아팠단다
    얼굴 침도 다시 맞고......얼굴땜에 넘 놀라스리원 쪕....
    지금은 다 괜찮지만  확 놀라븐 신경세포덕에 아직도 잠은 불충분..
    지금 이시간에도 깨어있쟎으...ㅎㅎ


  • ?
    셸댁 2008.02.21 14:37
    게으름 피고싶음 늘 입버릇처럼하는말!
    나 몸컨디션 영 아니네...!!
    라고 말하면 어쩌면 그리도 자상하게 배려를 해주시는지..
    늘 어리광부리는 아이처럼 품어 주셨는데
    이젠 역전이다,,대 반전..
    수술후  오십견과 맞물려 왼쪽어깨를 너무나 아파해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며칠전부터 잘 풀렸나싶게 통증없이 푹 자고깨고해서
    너무나 감사했어.,토요일 부터왼쪽 엉덩이뼈 주변을
    다친곳도 아닌데 이건뭐 걷지도 못하고 앉지도못하고....
    나 정말 가슴이 무더졌다
    다행이 오늘부터 조금씩 가까운 한방병원 혼자다녀오시고
    괜찮지 싶다 ..늘 감사해 그대들 염려와 사랑까닭에 산다..
    너도 이젠 시간과 환경과 관계들 속에서 
    여유를 가졌으면해!!....
    몸의 신호 따라 반응하는게 가장 지혜로운게라 여기며
    알겠지???.많이 고생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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