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은 항상 예쁩니다.. 특히 마음씨가.....11월 첫날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2개월 남은 2010년 잘 마무리 하시길...

상기의 글처럼 선배님의 얼굴도.마음씨도.남을배려하는 희생정신과 봉사정신도
항상 아름답고 빛이 나네요..
남에게 배려하는 우리동문들이 되어 발전과
희망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울 후배님들 .....
과찬에 쑥~~스....
암튼 새달의 첫날
미소 짖게 해주니
행복 만땅 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이 있어
전 부자랍니다.

어제밤에  담양의 죽림원(죽녹원과 다름)이라는 식당에서 사장님이 본인이 잘아시는 지인들을 초대해서 시월에 마지막밤이라는 축제를  열었드랬읍니다... 아는 형님이 같이 가자 해서 집사람이랑 무료로 바베큐에 잘먹고 공연도 보고 즐겁게 놀다 왔읍니다..
(물론 이용의  잊혀진 계절 이라는 노래도 실컨 들었구요..)
그 사장님은 매년 시월에 마지막 밤을  1년동안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한턱을 거나하게 쏜다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이 좋더라구요..  더 좋은것은 행운권에 맨처음 당첨되어  담양 대통주 1병을 선물로 받아 왔읍니다...ㅋㅋㅋ
담양에 가시면 담양군 월산면  면소재지에 대나무로 둘러사인 죽림원을 꼭 한번 가보세요..정말 괜찮읍니다..
홍보아닌 홍보가 되었는데 그  사장님의 낭만과  멋스러움에 감동했구요  물론 어려운 분들에게도 많은 선행을 베푸신다고
들었읍니다.  
장선배 내년 10월의 마지막날이 월요일이던데 담양한번 내려오세요....

동호 후배님!
진한 커피 향이 거리에 퍼져 낙옆 태우는 냄새와 함께
가을 느낌 을 물씬 풍겨 주는 11월의 첫주~~~
 반갑구려...또 고맙고 이런 인사 나누고 싶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글을 보았다네
아침 식구들 집을 나서고  운동가기전 가끔은 여유로운 시간들이 있어여
그때 잠깐 들어와 눈 인사만 하고 운동 다녀와 여유를 가지는 시간들인데...
그래 나중에 한다는게 그만 ...
후배님에 깊은 생각들이 있으려니 하지만 그래도 그 아름다운 노래를
선창을 해 주었으니 우리들도 쉽게 따라 부를수 있었다네
그래 고맙고 항상 열심히 살고있다고 근황은 듣고 있다네.
어제도 가족들과 좋은 시간 되어 행운까지 ......
그리고 내년을 기약 해 주시니  그때는 꼭 가보도록 해 보자구여.. 감사하네......
따뜻한  마음 보내 주었던일들 기억 하고 있다네...
자주 들어와 빛 고을에 소식들도 올려 주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