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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어느덧 2010년 하고도 8월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무섭게 쏟아지는 빗물소리에 힘들고 무거운
봇짐을 내려놓습니다.
이제 고향 어르신들께서 한분 두분 세상을 떠나고 주위의 선배님,형님
또 후배님들의 슬픈 소식과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때면 세월의 무상함과
사람으로서 어찌할수없는 나약함을 느낌니다.계절탓일까요!
아님! 어쩔수 없는 운명일까요.슬픔마음뿐입니다.
힘! 힘을 냄시다,어떤슬픔과 아픔을 이겨낼 힘.힘이 필요합니다.
동문 선,후배님!
무더운날씨 몸건강하시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합시다.서로 위로하며 힘이 되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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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순 2010.08.16 11:58
    바쁜 업무에 동분 서주 하면서도
    모든 일에 친구의 손길과 마음이  안가는데가 없고....
    친구가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네
    그래도 친구야 !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찾아주니 감사하고
    기억해주어 얼마나 감사하나

    더운날씨야 조금 불편할 뿐이지
    저 여린 후배님을  지금에 어떤  말로
    위로를 할까나....
    그래도 울 동문님들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관심 기울여 주세요...
    오늘도  한주가 시작인 월요일
    우리모두 따뜻한 마음 함께 모아
    혜정 후배와 함께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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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식 2010.08.17 08:59
    동문회 발전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집행부의 회장님과  부회장님 사무국장님등
    언제 어느곳에서도  얼굴을 알리는 노력에 대해 너무나 감사함을 드립니다..
    그동안 무더웠던 여름철의 날씨도 지나서
    댜행이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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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준 2010.08.17 09:37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
    박정미 2010.08.18 15:46
    항상 바삐 움직이시며 봉사해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여러모로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나 항상 감사 드리며 늘 든든히 동문회를 지켜 주시리라 믿으며,
    가슴아픈 일 겪으신 선배님도 힘 내시길 기도합니다.
  • ?
    장경순 2010.08.19 11:35
    아~우  윤식선배님! ( 전 오빠라고 부르는게 더 편한데..-.-)
     그렇잖아도 제가  댁까지 콜을 보내 드리려 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항상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니  감사하지요
    곁에서 한미모의 언니 까지  좋은 말씀과 힘을 주시니 말입니다
    자주 들러 주시어 흔적도 남겨주시고 좋은 말씀 내려 놓고 가십시요

    정미 후배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뛰어난 아름다운 얼굴 만큼이나 친구들을 위해 하는일 역시
    시원 시원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자주 노크하여  쿨한 젊은 언니들 재미난 얘기도 올려 주고
    함께 하자구요
    선배님도 후배님도 막바지 더위 자~알 이겨내시고
    오늘 하루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날로  마무리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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