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축 쳐진 두어깨를 겨우 비틀며 일어서서. 정수기에 시원한 냉수를 한~컵
들이 마시고 언제나 처럼 버릇처럼 화장실 문을 열고 앉아 생각도 잠시. 부모님께서 피땀흘려
농사지어 보내주신 금보다도 귀한 쌀을 압력밥솥에 한되밬 넣고 찹쌀이며 검은콩도 조금넣고 물을부어
불려놓고.하루시작.
오늘 하루도 무슨생각과 마음으로시작하는지.나이가 먹을수록 그나이에 맞게 책임감을 자신도 모르게
느낀다.열심히 살자!모든생활 감사하자. 고통까지도 감사하며 살자고 다짐하면서도 때론 다 잊어 버리고
부랑아 처럼 혼자 방황하고 방황하면서 자신에게 자신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루를 보내는 미개인 처럼
살아 갈때가있다.병인가 아님 그렇게 사는 인생인가 하고 놀랐때도 있다.하지만 정말 세상은 감사하고 고마운
존재!생각하기에 따라서 모든상황은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 하루가 정말 소중한 인생의 디딤돌!
오늘 하루 열심히 살면 가슴 뿌듯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네~~~날도 시원해저가니
언제 구수한 뚝배기 한사발 해야지^^^^^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