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학일 그렇지만 우리의 모교 동중은 조용한 개학날이었다.오늘부터 동중 , 남초. 모두 통합하였기 때문이다.역사속에 사라지는 학교들을 보면서 어쩐지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고서운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