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료보다 더욱더 힘든일은 부담감이리라
해가 바뀌어도 쉽지않은 일하기 등등 시간이 흘러가서 오늘에
일기처럼 적어본 글들을 미소를 띠우며 다시 돌아볼수 있기를 바래본다
치료받으며 또는 치료후유증에서 벗어나서 다시 본래에 내모슴 기다려진다
초조함인지 아님 불안함인지 낙담스런 생각또한 밑려온다
혼자 술마시는 모습이 낫설지않음은 또한 폭음을 해버리는 날이 자주라는생각이 들음은
무슨일 이련지
생각하지말고 살아요
그런다고 달라긴건 별로 없어요
맞는말인데 어디 그래지나요 라고 반문도 해보지만 역시 맞는 말이다
착찹하다
심란하고
술이나한잔 할련다
딸하고
나에 벗들아
늘건강하게 하루하루 보내길
아울러 가정모두다 웃음이 가득하소서
오랫간만에만나는데 좋은옛시절애기도할려고했는데 필림이끈겨서 실수는안했는지?
인천에서출발하는것까지는알게는데또다른술집에가서 한잔두잔한것도 약간생각이남
그이후아무생각이없어 어떻게되는지?
항상건강했으면좋겠다 모든친구들안부전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