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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카페에 들려보네그려~!
모두들 건강하게 잘들지내고 있는지.추석 명절땐 고향에들 다녀왔는지~!
참으로 힘든 삷이 우리네 발목을 잡는구려. 하루하루시간은 간단말도없이 슬글머니 가벼리고.
결혼생활 십오육년씩 지나온 시긴들이 웃고 즐거웠던 시간보다 힘들고 지친 시간이 많았으리....!
어찌 나혼자만의 생활이련가~~!굽이굽이 돌아서서 한숨쉬고나면 또 다른 삷의 무게가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해야 숨통트이고 고민없이 지낼수 있을련지! 누구처럼 모든것 져버리고 혼자
훌훌 떠나버리면 그만인것을~~! 고향 에 계신 늙으신 부모님 생각하면 사람으로써 못할짓아닌가..
참고 또 참다보면 무지개빛은 아니더라도 먹구름 사이로 한쭐기 햇살은 비추리라 희망하면서~~!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무거운 삷의 지게을지고 험한 돌밭을 헤쳐나가야 하기에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옷소매로 훔치면서 하루의 시간을 마무리해야 .....! 친구들 힘내세나.힘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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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2008.09.17 11:47
    62년 범띠생 화이팅!
    형님,누나 힘내세요 . 자식들이 있잖아요...
  • ?
    칭구 2008.09.17 11:51
    추석명절도 끝나고 들판에 풍성함 만큼이나
    풍요로워야 할것을 .....울 칭구님의 힘들어한 삶의 무게가
    혼자만의 무게가 아닐걸세.....
    돌고 돌아도 바로 이자리인게 삶의 자리이라네
    온 가족과 먼 여행을 하고 많은것을 얻고 버려야할것은
    버리고 왔네만 그래도 군 더더기 투성이인게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이아닐까?
    그려 훌훌 털고 바로 나에게 다시한번 속아보세나
    아니 속아주세나....
    힘네고  여행길에 내마음에 담아온
    들판에 풍요로움 울 친구님께 선물할꼬마
    22회 칭구님들 파이티....잉


  • ?
    조인종 2008.09.17 20:40
    단순하게
    살아라

    어지러운 세상
    복잡한 세상

    살아가는 방법
    .
    무위자연
    .
    마음을 비우고
    흘러가는 대로
    순리대로
    살아라

    너 자신도
    지키지도 못하면서
    뭘 걱정하냐?

    그게
    다  인간세상의
    고통인가 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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