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갑자기 어려운일 당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신가!
오늘 형운이 친구에게 전화하니 고향 뒷동산에 고히 잘모시고
소주잔을 위로삼아 슬픔을 달래고 있다허니 마음이 찡하구먼!
돌아오는 발걸음이 천근만근 이건만 어찌그마음 헤아릴수 있겠는가!
세월은 허무한거. 살아계실때 잘해드릴걸 후회하면 무슨소용! 함께위로하지 못해
정말 미안 하네. 마무리 잘하고조심히 올라오게! 늘건강하길 빌며!

상위  !
갑자기  큰 일을 당하여  얼마나  아프고  허전할지....
내  뭐라 위로의 할말이 없네 그려
좋은곳으로  가셨으려니....  하고  내  기도하겠네
당연히  찾아뵈어야 겠으나 ... 못하여  송구하고  이해해주길  바라네.  
건강잃지말고..잘 지내게 .  또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