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5.11.01 18:07

친구가 보고 싶은 날

조회 수 1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은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어디로 가야할지모르겠지만 "친구를 만나고싶다" 는
마음이 반가워 팬을 듭니다.
우리가 가장 자주 놀라는 것은 그동안 갖고있던 감정, 느낌, 소망을
어느 순간부터 놓아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입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기대감, 서로간의 친밀감, 공유감을 놓아버리고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움찍움찔 놀라게 됩니다.
친구가 보고싶다, 사랑하고싶다, 고향이 그립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이
풍요롭고 싱그럽다는 증거이겠지요.
낙엽이 떨어지고 날이 추워지는 요즘 고향의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뛰놀던 친구들이 자주 떠오릅니다.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ㅇ........
보고싶다 친구들아.
?

  1. 동창회를 다녀와서

  2.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들(금산남교 22회 동창생님)

  3. 남교 22회 친구들아!!

  4. 제목없는글

  5. 좋은친구

  6. ㉡ㅐ 마음의 목도리를........

  7. 우리 모두 행복한 성탄과 새해 를 맞으시길.......

  8. 동문회 다녀와서

  9. 동중총동문회4회 얼굴들

  10. 사랑하고 그리운 칭구들아!

  11. 딸아이에 문자

  12. 4회동창생들 만남의 광장으로.......

  13. 이곳에서 추억 여행 속으로...............

  14. No Image 01Nov
    by 동창생
    2005/11/01 by 동창생
    Views 1378 

    친구가 보고 싶은 날

  15. 동창생

  16. 넉두리

  17. 한가위를 맞이하여 .....

  18. No Image 04Sep
    by 김종준
    2005/09/04 by 김종준
    Views 1257 

    가을!건강하게나!!

  19. No Image 01Sep
    by 황민연
    2005/09/01 by 황민연
    Views 1314 

    위로와 사랑

  20. No Image 01Aug
    by 박현천
    2005/08/01 by 박현천
    Views 1769 

    다들머하면서 사냐고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