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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22:45

넉두리

조회 수 151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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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날들이  이리 지나갔단가
시월도 여러날이 지났네
다들 안녕들 하신지
술한잔 하면서 웃고 또웃었으면 좋으련만 사는게 장땡이라서  마음쁜이라네
여럿 친구들이 기쁜일보다  아쁜일들이  많아서 가슴저리네
다들 힘내라
도열아(일섭)기영아(광준)은혜형(종준)혜훈아(인종)그리고박사장(종선) 
우리 지금은 힘들지만  즐겁게 웃을날 반듯이 찻아올거라믿고서  다시힘들내자고
우리친구들 모두모두힘내자고 화이띵
그리고 종준이성
연락받고도 바빠서 저녁시간못내 미안하네
내일도 출근을 해야할것같아서 지면으로 사과드리네
일이있을때 열심히하고  조금한가해지거든 한잔하세나
현천이 사는것 걱정말고(이제는 나도 그렇고 딸 아들 모두많이 적응하며 살다보니 한집안에 아내에 ?
그리고 엄마에존제 너무많이 절감하며 살아가거든
소중하고 귀한존재을 잊고  또한고마움을 망각하면서 뒤늦은 후회들을 하곤하지
겯에있어서서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아께주는 삶을 살아가길
우리친구들 모두모두 환절기에 감기조심하고 하는일 다 잘데길 빈다
화이띵 하자
경기 시흥시 장곡동에 박현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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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흥남 2005.10.10 23:03
    인생에 성공이란, 행복이란 공식이 없단걸
    나이 더 가며 조금씩 피부에 와 닿은걸,
    가난을 이겨내기위해, 우리 부모님과 같은
    어려운 삶을 더 이상 살기싫어, 발바닥이
    헤이도록 열심히 걸어왔건만, 이젠 너무
    많은 소중한 그것들을 뒤로한채 아쉬운
    나이가 되어버렸네. 내가 있는 지금 이 순간,
    이 자리,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건강하고 
    웃을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족하지않을까.
    어렵고 힘들때 저녁 하늘을 보고, 반짝이는
    달과 별을보며 어렸을적, 무욕의 그 시절로
    잠시 여행하며, 조금의 여유도 가져봄이 
    어떨지. 모두 반갑고 그리운 얼굴들 
    사랑한다고 차마, 말 못해도 내 마음 아실 
    그대들 앞에, 이 세상 행복이 우리 모든 친구들과
    함께 영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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