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고향에계신 엄마에품처럼 따스하고 포근함에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가네 ...... 친구들 모두모두 너무너무 반갑구만...... 가끔동문카페에 들려보기만하다 오늘은 살짝이 들어왔다네 .....많은 친구들을 만날수있어 가슴설레고 봄날만큼이나 행복하구만......항상 웃을수있는 행복한 삶이되는 친구들되소서..... (앞으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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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2005.03.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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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아지매 2005.03.25 10:20우리들의 삶이 늘상 따스한 봄날 같기만 한다면 얼마나 조을꼬
친구들은 봄인것 같으네
아직도 출석하지 않은 친구들도 봄날같은 인생을 살길......
그런데 쪼매 나른하고 심심하긴할거야
자기가 잘못 해노코도 죽어라고 사과 안하는 우리 영감이랑 나랑은
뜨겁디 뜨거운 여름이랑 냉기가 꽁꽁 얼어버린 시베리아 벌판 만큼이나 추운
겨울을 오가며 살고 있는데
우리집은 언제나 따스한 봄날이 오려나...........
오긴 올까? 친구들 비결 있으믄 가르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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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용 2005.03.25 20:56정님아~~아 방가워
고마워 여러 칭구들 덕분에 건강해요....
모든 칭구들 고마워....
어제는 때아닌 눈이오더니만 오늘은 바다도 고향바다 처럼
잔잔하고 날씨가 봄날 이구만 ...
여수아지매...자네가 애교도 좀 떨고그려...
그럼 착한 우리칭구가 다풀어질거야.....
우리 칭구들 모두모두 행복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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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도되니?....
여기서 만남을 하니 더 색다른 느낌이드네.무지하게반갑다.
고향 엄마품에가니 좋겠다. 쭈쭈나많이먹고오렴......
긴 겨울은 가고 만물이 살아숨쉬는 봄을맛게되이
좋은면서도 한쪽가슴은 시리구나.......
고향산천 좋은공기 많이많이 마시고
현아것도쬐끔 남겨오렴......
순아 현아는 요즘설이다.........설
이정도면 너는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