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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05:53

어이 친구

조회 수 209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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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친구 2007.12.28 06:05
    한남자 누군가 나도 보고싶다
    난 오천 서촌에 사는친구야
    문디들 자기 이름쓰자
    나도 다음에는 이름쓸께
    디지게 궁금할께다
    한남자 한미모도 궁금하지 적대봉도
    헵번도 나는나도
    정순 ,윤성,맹자처럼 본인이름써야
    한남자 친구도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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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어와서 2007.12.28 06:11
    한남자 친구 누굴까 ~~~?
    궁금하네
    근디
    그때 그시절 주로 모여서 놀던 그때  추억 많앗지
    누구야 `````~~~
    환장 하겟네 대충 알것같구
    그래도 친구라 반갑다
    열러워 하지말고 본명쓰자
    닝기리
    반갑다
  • ?
    임맹자 2007.12.28 09:53
    와~해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우리고향 사투리다..건장이란 낮선 단어도 그시절엔 많이 부르던 단어엿는데..지금 어디가서 그런말 하면 어느나라에서 왔냐고들 하겟지..ㅎㅎ 누군지 이름은 안밝혀서 모르지만 이곳에 오면 참으로 정겨운 친구들을 만날수가 잇어서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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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헵번 2007.12.29 11:48
    징하게 고집들이 쎄구먼. 왜들 실명을 안밝히는겨, 맹자 반가워 이름은 생각이나는데
    얼굴이가물가물.............어이친구말처럼 이름들 대드라고 그라믄 나도 댈랑께
    아무튼 항상 건강하고 무자년 새해엔 소원성취하길 빌께
    ...................아자 아자 토끼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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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석골 2007.12.29 13:55
    환장하게 반갑다
    올한해 이루지 못한 소원 무자년 새해에 이루길 원한다
    헵번 너 콱!!!!
    너지
    누군지 짐작은 간다
    다들 머가 어째서 닉네임쓰냐
    나도 쓰는디 환장 !!!!!!
    아무튼 살아 있음에 감사하구 행복들 해라
    건강하구 가정 평강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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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맹자 2007.12.29 15:59
    청석골이면 청석이 고향인가본데 도데체 다들 누구야??이름 밝히기가 뭐가그렇게 힘들다고??나역시 누가누군지 다는 몰르지만 그래도 가물가물하게  생각은 날듯말듯 한데.이름을 밝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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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기미 2007.12.30 22:53
    춘철아
    문디
    여기서보냐
    다오천 친구네
    맹자야 흐미 반가부러야
    밝아오는 새해 님이 잘살자
    나도 장가가고
    살다보니 그리됫다
    청석골
    니 누군지 알것다
    헵번하고
    나도머리삭발해부럿다
    새해는 장가한번 가자
    친구들 모든소원이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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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2007.12.31 19:35
    5회는 정말 활기 넘치네...
    이 카페의 특성은 가명을 쓰니까??문제구만.
    어찌 동문회가 실명을 쓰지 않을까??
    나도 미치고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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