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7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갑자기 팥죽이  먹고 싶어서   ........
얼마전에 안양에  갈일이 있어서   수원  형부께  전화를 했다  언니는 볼일이 있어 제쳐두고
전에 살때 동네  친구들고 가끔가던 팥칼국수집이 생가나서  일부러  찿아갔다
우리 형부는  팥죽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전화하니까 두말없이 오신다  2인분을 시켰는데  기다리는동안
간단하게 보리밥도 주신다 그집 메뉴는 보리밥과 팥죽 딸랑 두가지 주고객은 아줌마. 팥죽매니아
 우리 형부 대뜸 요즘에 언니가 팥죽을  안해준다고  항아리에 2인분을 주면 알아서 덜어먹는데
어찌나 양이 많은지  남겼다  아까워서 포장을 부탁했다  따로 2인분도 포장을 부탁했다
가까이 있는 언니랑 시어머님꺼랑 조금이라도 덜부르라고 규정속도 무시하고 달려왔다 참고로 우리신랑은
그 맛있는 음식을 한숟가락도 안먹는다 ........서울 촌놈이라서
 항상 보고파하는 친구들아 팥죽먹고 싶으면   실명으로 댓글 달아주렴 내가 안양가서 팥죽사줄께
 ......산본 군포 안양 과천 평촌 두루두루......배고프다  김밥집에서 순두부 시켜야것다

날이 징하게 떠운디  멀마 간내들  건강하게 지내라
?

  1. 참석 못한 5회 친구들..다음 !꼭!!!!!

  2. 우리 모두 행복하자

  3. 어이 친구

  4. 연말연시 행복하라고..

  5. No Image 26Nov
    by 동중사무국
    2007/11/26 by 동중사무국
    Views 1184 

    사랑합니다

  6. No Image 18Nov
    by 한남자
    2007/11/18 by 한남자
    Views 1187 

    가을이 가고있나봐..

  7. 친구 찿기

  8. No Image 31Oct
    by 헵번
    2007/10/31 by 헵번
    Views 1227 

    시월의 마지막날에.........

  9. 가을이 깊어가고

  10. 날새는줄 모르고

  11. No Image 05Oct
    by 오드리 헵번
    2007/10/05 by 오드리 헵번
    Views 1366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12. No Image 01Sep
    by 보고 픈 친구
    2007/09/01 by 보고 픈 친구
    Views 1710 

    보고 픈 얼굴

  13. 보고픈 이들

  14. 새록새록 묻어 난 고향 추억

  15. No Image 16Jun
    by 한미모
    2007/06/16 by 한미모
    Views 1793 

    팥죽 먹고싶지 않니 !!!!!!!!!

  16. No Image 14Jun
    by 청아
    2007/06/14 by 청아
    Views 1232 

    한풀꺾인 더위...

  17. No Image 14Jun
    by 한미모
    2007/06/14 by 한미모
    Views 1353 

    오늘의 일기

  18. 오늘의 일기

  19. 얘들아 반갑다

  20. 보고싶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