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7.06.05 17:35

오늘의 일기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낮엔 너무더워서 다 저녁에  동네 뒷산에 올랐다.
신랑은  먹벙갔고 세월아 네월아 올라간 산정상은  너무좋았다.
정상에  홀로 자리잡고  앉으니 세삼 상념에 내려오기가 싫었다
친구들도 보고싶고  이생각 저생각  여행도 가고싶고
신랑은 더할나위 없이  잘해주는데 불혹의 나이에 느끼는 외로움.......
어둠이 짙게 드리울때야  하산하여 집에오니 우리 잘난신랑하고  곰돌이 같은
내 아들 저녁도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단다. 아....개운해
짜장면이나 시켜먹자................오늘의 일기 끝


?
  • ?
    청아 2007.06.05 17:45
    한미모!!
    넌 참 즐기면서 사는구나
    부럽다
    난 하루죙일 컴퓨터 모니터만 쳐다보다 눈 한번 찔끔감고
    기지개 한번 켜는게 전부인데...
    잘난 신랑한테 잘해라.  자장면은 맛있게 먹었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 열대야를 잊게 하는 수면 마사지 사랑해요.. 2006.07.14 1431
66 이젠.. 사랑해 2006.07.17 1191
65 날씨가 매우 더우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사랑 2006.08.08 1281
64 날씨가 마니마니 춥네요. 2 박수민 2006.12.03 1279
63 어머니 3 동중 2007.01.12 1375
62 작년 연말에 시내 곳곳에 산재된 크리스마스 을 맞아 휘황찬란하게 만들어진 불빛을 촬영한 것들을 모아 보내온 사진들 ~~ 1 윤식 2007.01.20 1514
61 인생사의 글들~! 칭구 2007.02.03 1241
60 보고싶다 2 한미모 2007.04.08 1257
59 얘들아 반갑다 5 청아 2007.04.18 1498
» 오늘의 일기 1 한미모 2007.06.05 1238
57 오늘의 일기 한미모 2007.06.14 1353
56 한풀꺾인 더위... 청아 2007.06.14 1232
55 팥죽 먹고싶지 않니 !!!!!!!!! 한미모 2007.06.16 1793
54 새록새록 묻어 난 고향 추억 4 나는 나 2007.08.16 1681
53 보고픈 이들 1 보고픈 2007.08.17 1217
52 보고 픈 얼굴 보고 픈 친구 2007.09.01 1710
51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오드리 헵번 2007.10.05 1366
50 날새는줄 모르고 2 file 한남자 2007.10.07 1445
49 가을이 깊어가고 2 한남자 2007.10.25 1199
48 시월의 마지막날에......... 헵번 2007.10.31 12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