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섭이....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6회동창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친구들아... 올해는 좋은일 많이 있기를 기원함. 물론 건강은 최고이고... 친구들을 찾는 그 마음 역시도 변하지말고 허전하고 누군가와 한잔 찡 하게 하고싶거든 연락망을 참조하여 폰 주면 금방 달려나갈테니.....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속상하고 가슴이 찡할때 , 그리고 누군가 그리울때 명상에 잠기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기억해보렴.... 그럼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더라구....... 안녕..... 나도 봉도무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