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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1기 부회장을 역임했던 6회 정기운군이 갑작스레 오늘 새벽
운명을 달리했다는비보를 접했습니다.
동문님들께서는 갑작스레 운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슬픔에 잠겨있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조문을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장레식장은 일산 동국대 한방병원
발인 2008. 12.16 벽제 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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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표준 2008.12.14 19:53


    지난 동창회때 건강한 모습을 보았는데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비록 고인께서 이승에서는 못다한 꿈 하늘나라에서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애통해 있을 가족들과 동창들께 위로의 말로 대신합니다.
                                         
                                                              금산동중 동문회장 김표준 배
  • ?
    정형종 2008.12.15 15:11
    친구야,,,
    엊그제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보낸지
    일주일만에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란 말이냐,,,
    영정사진 웃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흥겨운 노래가락을 들려주었던 네가
    우리들의 곁을 떠났다는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구나,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게 인생사라지만
    건강했던 너였기에 더욱 믿을 수 없고,

    남겨진 애들을 놔두고 어찌 그리 갈 수 있단 말이냐,
    서럽고 서럽다. 비통하고 비통하다.

    마흔다섯에 누군들 죽음이란걸 생각해 봤겠니
    갑작스럽고, 당황스럽지만
    많은 친구들이 너의 마지막 가는 길을 같이 하니
    떨어지지 않는 발거름이겠지만
    이승에서의 행복했던 순간들만 기억하고,
    잘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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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헌 2008.12.15 21:58
    어제 형님께서 운명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 빈소를 찾았습니다
    영정사진에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이승에서 못다이룬것 하늘나라 가서 항상 즐거웠던 기억만을 생각하면서
    더욱더 즐겁게 지내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회 동창회 정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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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이 2008.12.16 00:54
    언젠가 모임에서 봤을 때 너무나 건강한 모습이었는데  비보를 전 해 듣고 놀랍고 뭐라 할 말을 잃었어요......친구야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 이제 우리가 벌써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먼저 간 세상에서 부디 평화롭고 따스하기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태우 2008.12.16 09:16
    동창회를마치고맨처음 댇글이올라있더구만 평소에인정많고 리더쉽강한 아까운친구였는데 인생무상이랄까 빈몸으로왔다가,빈손으로가는것 언젠가는가는곳,너무빨리가서정말아쉽네. 편안한데서쉬고있어 심심하더라도 조금만기다려 나도언젠가는자네곁을갈터이니 ................
  • ?
    전주친구 2008.12.16 20:04

    마흔다섯 나이에 짧게 살다간 나의 친구여!!
    함께 있을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아쉬움 그리움
    그리고 허전함... 어찌 말로 다 헤아릴수가 있겠는가.?"..
    슬픔과 그리움은 시간이 감정을 억제시켜 주겠지만,



    다시 피어나는 꽃과 같이
    활짝핀 너의그리운 모습
    이젠 만져도 볼수도 없다는...
    화려하지는 못하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살다간
    다시는 없을 나의 친구여!!



    오늘은 유난히 이 세상이 저하늘이
    원망 스럽고 한탄 스럽구나
    비처럼 쏟아지는 너의 눈망울
    가보고싶은 세상을 뒤로한 채
    너의 이 수많은 날을 저버린 채
    오늘 하루를 살다간 너를 위해
    우리는 또다시 너를불러본다 친구야!!



    그 곳 에서는 부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라네
    잘 가시게나  친구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저간 친구 故 정기운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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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정미 2008.12.18 11:5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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