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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1 10:11

청계천이 흐른는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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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그렇게 울고 간밤엔 무서리가 내렸던가.서울 도심에 다시

물길을 틔우기 위해 하늘도 전날부터 펑펑울었나보다.

하늘은 가난의 상징인 판자촌 앞 빨래터와 개발의 상징인

청계고가도로를 묵묵히 지켜봐 오지 않았던가. 청계천 기념

행사 때까지 하늘이 우고 있다면 그 감격의 깊이를 미뤄 짐작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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