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저희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
공사간에 여러가지로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위로의 마음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으로 보살펴주신 동중 선.후배님들 덕분에 무사히
저희 어머님의 장례를 잘 모셨기에 우선 서면으로 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아직 경황이 없어
이처럼 글월로써 대신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귀 댁의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5년 8월 3일 오 재 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