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에 몰두하느라 친구도 잊고 가정도 잊고 한참을 살았네.... 평택,대전일들과 광주프로잭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오늘 모처럼 여유를 느끼다, 그동안 닫아만 났던 브라인드를 걷고 책상에 앉아 탄천을 바라보니 문뜩 친구들이 그리워 카페에 들어와 친구들의 숨결을 느끼고 안부전한다. 내다님은 항상 열심이고 형종이는 오랜만에 복귀한것같고 성래는 좋은곳은 혼자 다 다니고, 종민이랑은 사진보니 존데 같다왔구만. 담주부턴 울산쪽에 집중해야할것인데 워낙 멀어서.... 밥시간이네 안녕............
전국 방방곡곡 곳간의 돈을 쓸어담는 친구,,,
간만에 여유있는 시간에 이곳에 들어 숨결 느껴보네
밥시간에 끌쩍끌쩍~~~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