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오빠!
반갑네 그간 잘 있었는가?
장사도 잘 되고 언니 조카들도 잘 있는가?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지 감회가 새롭네.
조카들이 참 이쁘더라 아빠, 엄마의 인물이 잘 생겨서...
많이 컸지?
우리 아들들도 많이 컸네
오빠가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범사에 잘 되도록 바라고 ,
언니와 조카들 항상 건강하시오
소희심 심이는 왜 빼놓고 호명을 아니 하는지?ㅎㅎ
반가워 얼마전 우연히 이곳을 찾게 된 후 몇몇 친구들을 만나고
많이들 변해서 알아볼 수 있을지..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세상에..! 그대로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들 때문에 낯설지 않고
길고 긴 시간의 강을 건너왔음에도 친숙함과 더불어 애잔한 유년의 추억이
밀려와 가슴이 울컥..했다오^^
인연의 끈을 이어 준 이 공간의 유익함을 다시 한번 절감하고
가끔 추억이 보고싶고 그리워질때면 찾아 올 수 있어서 또한 너무나 소중한 보물창고 같은 곳인것 같아.
희심아~~같은 심이끼리 언제 한번 만나야지?^^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연락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