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옷 보면 생각나는 거, 그게 사랑이야.
맛있는 거 보면 같이 먹고 싶고
좋은 경치 보면 같이 보고 싶은 거
나쁜게 아니라 좋은 거 있을 때
여기 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
그게 사랑인 거야. 그건 누가 많이 가지고
누가 적게 가지고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닌 거야.
- 공지영의 <착한여자> 中에서 -
이런 사람,
한 평생 사랑하여도 부족할것 같은
긴 이별후에도 다시 그리움으로 재회하고 싶은
생각하면 가슴 저림과 떨림으로 기억되는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끔 잠을 이루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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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이 사랑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한 사람을 향한 쉽게 변하지않는
맑은 사랑과 좋은 관심이 지속된다면
그 고혹한 향기는 오래도록 숨을 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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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는 소리가 유난히 가슴 깊이 스며들어
알지 못할 전율을 느끼게 하는 시간..
울 친구들은 지금 무슨 생각..어떤 모습일까..?
행복하고 평온한 밤 되길 바라며..^^
------------ 『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느낄 수 있는 바로 그 순간.....!
꽃길을 거닐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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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속에서 볼수있답니다
얼굴 은 알지못해도 봄꽃 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일거라 생각이 되네요
꽃을 좋아 하는 아줌마 행복한 미소짖게
해주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