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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처럼 보고픈날에~♡

    오늘처럼 외로운 날엔
    가슴에 하나 가득 꽃향기를 담겠어요.
    그 향기속에서 친구를 느낄수 있으니까요.

    오늘처럼 친구가 보고픈 날엔
    빨간 꽃잎하나 가슴에 꽂아 두겠어요.
    꽃처럼 밝은 마음을 전해주는 친구이니까요.

    오늘처럼 친구가 그리운 날엔
    들녘에 이름모를 새들과 노래를 부르겠어요.
    부르는 그 소리가 노랫말이 될터이니까요.

    오늘처럼 친구가 기다려지는날은
    봄바람 타고 춤을 추겠어요.
    바람 타고 오실 친구일것 같아서 말입니다.

    오늘처럼 친구를 가슴에 두고픈 날엔
    한편의 시를 쓰겠어요.
    친구가 그리운날 펼쳐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또 한주가 시작되는 날이자, 한달의 마지막 날이네요.
    친구들아!!
    마무리 잘들 하고, 또 한달을 멋지게 시작 해보자꾸나.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행복을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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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2005.02.28 14:55
    누군지 궁금합니다.
    분명 6회동문의 명천친구 인걸로 짐작이 되는데......
    암튼 반간워요....
    보고싶고 그리운 친구가 있다는게 행복하지 않으신지요....
    말일이라 여기저기 마감하느라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온통 꽃다발 파는 사람뿐이네...
    외국어 대학교 졸업식이라고 ......
    봄햇살처럼 따뜻한 날씨에 정말 보고싶고 그리운 친구에게 꽃다발 한아름 선물을......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
    누군지 힌트좀 주면 고마워........
    바이바이.....
  • ?
    부개동여우 2005.03.01 19:31
    오랫만이지..애들 공부시키려고 컴퓨터금지..나두 참았다..거금도 닷컴 소식이 궁금 했지만...ㅎ.ㅎ.여우 여우 엄마지 애들 한테...울 얘들이 울 엄마는 엽기엄마랴고 한테 ...어쩌겠지..원아 이제 벌써 3월이다 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지...그치 항상건강하고..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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