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함에~~~
그대를 사랑함에
세상이 온통 예쁘게만 보입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내맘이 온통 행복합니다
세상에 한번뿐인 그대의사랑이
저녘노을 지는 황혼의 물결처럼
내 가슴속으로 밀려옵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저녘노을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떨어지는 낙엽에도
작은 가슴이 떨려옵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바람이 두드리는 소리에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대의 수줍던 미소를 떠올리니
오늘은 그대가 더욱더 보고 싶습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그대 보고파 가슴 아파도
오늘은 참으렵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그대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보고싶다 말하지 않아도
그립다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내게 사랑을 주었습니다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살아야 하는 의미를 주었습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그래도
오늘은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를 사랑하는데
오늘은 가슴이 아프네요
그대를 보고픔에
내 사랑하는 그대여
하늘이 어둠을 몰고와
나의창가에 머물렀습니다
별빛마저 어둠의 뒤안길로
그 모습마저 감추어 버렸습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오늘도 난
그대 그리워도
그대 보고파도
가슴속에 그리움을 삼키며
밤의 그늘속에서
그대를 꿈에서나마 만나렵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나진정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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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 있네요
순!!! 친구는 누굴 그렇게 사랑하는가???
왠수 같은 신랑(왠수는 아니겠지요)
아니면 토끼 같은 자식들..
고향친구들...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이겠지요
나도 이 시구절처럼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 친구들도 모두가 사랑받는 소중한 사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