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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긴 사랑이야기"

            아직 돈의 가치를 배우지 못한 한 키 작은 소녀가
            보석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소녀는 윈도우에 장식된 보석을 한 참동안이나 살피고
            당당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소녀는 주인아저씨께 방긋 웃고는 자기가 결정한 목걸이를 가르칩니다.....
            큰 보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가격이 나가는 보석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선물한 것인데?’
            언니에게 줄 반지예요. 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저를 키우거든요.....
            언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
            이 목걸이가 꼭 맘이 들어요.....
            언니도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지?’
            ‘제 저금통을 모두 털었어요. 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저금통을 턴 돈을 손수건에 정성스럽게 싸왔습니다.....
            소녀는 돈이 담아있는 손수건을 모두 주인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가엾게도 소녀는 가격에 대하여는 전혀 몰랐습니다.....

            소녀는 사랑하는 언니를 위하여 자기의 전부를
            내 놓은 그것 밖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주인아저씨는 가격표를 슬그머니 떼고,
            그 보석을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이브에 한 젊은 여인이 가게에 들어서는데,
            손에는 소녀에게 팔았던 목걸이가 들려있습니다.....

            “이 목걸이, 이곳에서 판 물건 맞습니까?
            진짜 보석인가요?”
            “예. 저희 가게의 물건입니다.....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진짜 보석입니다.”

            누구에게 팔았는지 기억하시나요?”
            “물론이지요. 이 세상에서 마음이 가장 착한 소녀였지요.....

            “가격이 얼마지요?
            주인이 보석 값을 말하자 그 여인은 몹시도 당황하였습니다.....

            “그 아이에게는 그런 큰돈이 없었을 텐데요?”
            “그 소녀는 누구도 지불 할 수 없는 아주 큰돈을 냈습니다.....
            자기가 가진 전부를 냈거든요. “

            가게를 나가는 여인에게서도 두 눈에 감격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보석가게 주인아저씨의 눈에서도 사랑함의
            벅찬 감사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보석보다 소녀와 언니와 가게 주인아저씨의 아름다운 사랑이
            더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세상은 사랑이 있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으로 울친구님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성탄 맞이하세요...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주어진 만큼 울친구님들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짦은것이 젤 긴보람된 시간이고 값진 시간이 될지도 모릅니다......

            올 한해보다  더욱 발전하고  행복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고,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혜 원 올림 ~~~~~♡♡♡




              ♥사랑해여^^*~
                ♥사랑해여^^*~
                  ♥사랑해여^^*~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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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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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경 2004.12.25 19:00
    혜원님 감사해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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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2004.12.26 17:45
    친구야!
    카드 잘 받았다
    바쁜 와중에도 들려서 많은 친구들을 기쁘게 하는구나.
    항상날씨가 그다지 춥지않아서 연말 분위기가 나지 않더니만
    너 카드받으니 크리스마스인것 같다
    그래도 출퇴근 시간은 춥드라 따뜻하게 차려입고 다녀라
    그리고 건강하고 내년에도 좋은소식 많은 한해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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