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4.12.10 15:05

영양가 있는 보약

조회 수 107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오늘" 이니까요...*^^*






    6회 동중친구 여러분!!!!

    요사이 송년회다 하면서 무척들 바쁘시지요
    건강들 조심 하시고....

    2004년을 돌아보면서  지혜로운 마음으로

    발자국을 돌아보십시요!

    하루 하루가 행복한날 되길~~~~
?
  • ?
    라경 2004.12.12 17:33
    내다...님
    좋다. 잘있었는가?
    오늘은 잠깐시간이남아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다니네
    그동안 모두들 안부전하지못해 미안했는데
    잘있었제
    친구들항상 건강하시게나...
    여기들어오면 가끔 만날수있것제....안녕   [01][01][01]
  • ?
    내다 2004.12.14 03:57
    ^^*라경 친구!!!!!!!!!!!
    덕분에 불혹의 나이에 동심을 돌아볼수 있는
    여유시간 넘 좋았었네
    친구들과의 정다운 인연의 고리를 가슴에
    듬뿍 받아오니 벌써 아쉬움이~~~~~~~~~~~~~~
    암튼 고생많이 했고 항상 웃는 나날이되길 .........
      [01][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1 당신 김지훈(착한아들임) 2004.12.14 822
220 금산 고구마 김지훈(착한아들임) 2004.12.14 954
219 지란지교를 꿈꾸며...... 1 멋진남자 2004.12.14 1034
218 사랑충전 ^^* 3 재순 2004.12.13 1078
217 ♡ 아버지와 만원 ♡ 4 자스민 2004.12.11 1087
» 영양가 있는 보약 2 내다 2004.12.10 1079
215 곰돌이쏭 김지훈(착한아들임) 2004.12.09 991
214 오이쏭 김지훈(착한아들임) 2004.12.09 973
213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김지훈(착한아들임) 2004.12.09 993
212 하~이얀 겨울 자스민 2004.12.09 795
211 캐롤쏭 1 김지훈(착한아들임) 2004.12.09 926
210 ~~마음만 오세요~~ 자스민 2004.12.09 747
209 업무시간에 글을 읽다 짤리지 않을련지... 2 멋진남자 2004.12.08 816
208 충성 !신고 합니다 2 멋진남자 2004.12.07 893
207 거시기 받아라..캬캬캬 1 내다 2004.12.07 789
206 마음을 담는 그릇 2 자스민 2004.12.07 1089
205 내 사랑 받아줘 잉~~~ 3 선재순 2004.12.06 1330
204 진한 커피한잔을 앞에 두고..... 5 내다 2004.12.06 1173
203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떄 3 자스민 2004.12.06 1058
202 남초24 및 동중6회 동창회 개최 5 서칠영 2004.11.23 213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