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님들아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ㅎㅎ

(이현우 버젼으루^^)

헤어진 다음날 이란 노래 기억하나요?

어제란 기억들에서 헤어진 다음날이

오늘이고 

오늘역시 시간이 지나면 또다른 헤어진 

다음날이 되어버리죠..

보냈다고 다 잊혀지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슬퍼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행복 하시라구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랑"이란거 다 모아다가

놓구갈게...ㅎ











어디다 놓을 까.....

그대 ~~~

마음속에 놓을까요?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고백 해보심도 좋을듯 하네여..

사랑 꼭 잡으셔요~~

도망가지 못하게...ㅎㅎ



편히 쉬어 갈수 있는 

이곳이 참 좋네요~~`.

행복한 시간들속으로 퐁당풍덩^^*

건강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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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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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2004.12.06 21:38

사랑하는 재순씨.. 저는 구름 하늘 하트를 가질라요....
순천까지가면서,재미있는 이야기도 못해주고..()_+
피곤에 지쳐 꿈길을 해맸지............@-@
마치 눈을 더보니 녹동 이로구만..
^0^
하트 ♡♥ .. 구름하트가 짱..!!!!!
어점이런걸 내보다 가지라고 그러낭...@-()
맣은 하트를 주어서.. 고마워잉...~~~!!!!
다음에 좋은시간에 또보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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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12.06 23:25

동중 6회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동교33회 금중 12회 종고1회
동중으로치면 5회 정도되는 이로
현재 금산 청년회 총무를 맡고있읍니다.

이번에 여러분을 만나게된것이
제겐 큰 영광이자 보람이었습니다.

어쩌다 동중으로 안가고 금중으로 가게 됐지만
우리초딩 친구들의 대부분은 동중으로 갔기에
동질감이 많이있었죠

종고를 통해서 일부는 알게 되었고
또 이름이라도 언듯언듯 듣게 되기도 했었죠

여하튼 남교24 동중 6 동창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금산 청년회에 많은 관심을 갖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또 혹시 다른 행사나 모임이 있다면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꺼이 달려가 힘이될수있다면 보태드리겟읍니다.

우리모두 조그마한 섬 에서 여기까지와서
놈처럼 지내서야 되겠습니까?

끝으로 우리 초딩 후배님들 그날 만나더
너무너무 반가웠고 나를 기억해줘서
정말로 고맙고
언제한번 따로 한잔꺽을 기회가 있기를...

재경 금산면 청년회 총무 김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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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2005.03.04 16:38

재순이? 그때 키 조그마하니 이쁘장하니 생겼던 그 재순이 맞나?
명천에 살던?달자네 집 근처에 살았지 아마?
우리 중학교 다닐때 맨날 모여서 등교하고 하교때 소리소리 지르며
목이 터져라 노래 부르던 그 친구중의 한명이..
아고`~세상에 너무 반가워 목이 메인다..
조만간 언제 꼬옥`~만날 수 있기를`~보고싶다..
어찌 변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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