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지 살아가다 보면 친구가 눈물 나도록 그리운 날이 있지 가슴을 휘돌다 가는 그리움에 취해 온 밤을 지새우는 그런 적이 있지. 길을 가다가 문득 낯선 사람에게서 너의 향기를 느낄 때가 있지 코 끝에 스며드는 그 살가움에 시간은 정지되어 버리고 일상들이 허무해지기도 하지. 살아가다 보면 사랑이 그리워 미치도록 울고 싶을 때가 있지 늘 가슴에 묻어두고 함께 숨쉬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그리움으로 무너지고 싶은 그런 날이 있지....... Prev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2004.11.27by 자스민 투기꾼 공화국 Next 투기꾼 공화국 2004.11.25by 오라버니다 0 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Comments '2' 댓글 새로고침 ? 재순 2004.11.27 22:48 삶가운데 우린 이런 맘을 어쩌지 못할때가 있지 뭔지 모를 그리움. 허무함 .가슴 싸~~아 하게 애타는 날들이 순간 순간 코끝을 아리게도 하구말이야 오늘은 그런 날인가싶다 아마도 날씨 때문이려니 ...가슴에 묻어두고 있지만 내어 보일수 없는 안타까움...친구야 우리 언젠가 석양이 아름다운날 석천호수에서 저녁노을이 생각나는구나 날씨가 많이 춥다 감기조심하구 그 시절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10][07][10]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자스민 2004.11.27 23:32 그래 친구야!!! 그옛날에 서울 한복판에서 무서울것없이 헤메이던 그시절이 정말 그립구나. 그 추운겨울날에 덕수궁에서 신나게 놀다가, 석촌호수가에 가서 노을을 등지며 사진도 열심히 찍고,,,,, 친구야 우리에게 또다시 그런 시간들이 올련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져 거리에 소복히 쌓여있는 모습을 보면서 출근할때면 어디론가 그대로 발길을 옮기고 싶지만, 현실을 허락치를 않는구나. 친구야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07][08][01]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새로고침 6회 게시판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No Image 05Dec by 선재순 2004/12/05 by 선재순 Views 1517 Replies 9 사랑하는 친구들아!! No Image 03Dec by 자스민 2004/12/03 by 자스민 Views 620 **오늘의 명언** No Image 03Dec by 오라버니다 2004/12/03 by 오라버니다 Views 740 제 차입니다~~ No Image 03Dec by 동중6회 2004/12/03 by 동중6회 Views 1345 모임을 축하하면서~~ No Image 02Dec by 자스민 2004/12/02 by 자스민 Views 1085 Replies 1 12월의 엽서 No Image 02Dec by 오라버니다 2004/12/02 by 오라버니다 Views 889 마음위의 내리는 눈 No Image 01Dec by 오라버니다 2004/12/01 by 오라버니다 Views 928 우짜~우짜~우짜짜~~~ No Image 30Nov by 자스민 2004/11/30 by 자스민 Views 766 Replies 3 열두달 친구이고 싶다~~~ No Image 28Nov by 자스민 2004/11/28 by 자스민 Views 1092 **눈 관리법** No Image 28Nov by 까치 2004/11/28 by 까치 Views 894 술, 술, 술에 관한 풀이 No Image 27Nov by 자스민 2004/11/27 by 자스민 Views 810 Replies 1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No Image 26Nov by 자스민 2004/11/26 by 자스민 Views 1160 Replies 2 **그런 날이 있지** No Image 25Nov by 오라버니다 2004/11/25 by 오라버니다 Views 608 투기꾼 공화국 No Image 23Nov by 자스민 2004/11/23 by 자스민 Views 764 Replies 3 마흔하나의 나의 삶,,,,, No Image 23Nov by 선재순 2004/11/23 by 선재순 Views 716 Replies 1 친구에게 No Image 22Nov by 김윤성 2004/11/22 by 김윤성 Views 1029 똑순이꽃게찜찾아오는길 No Image 17Nov by 자스민 2004/11/17 by 자스민 Views 1094 Replies 1 **선녀와 나뭇꾼 그후** [[재미있슴]] No Image 15Nov by 자스민 2004/11/15 by 자스민 Views 895 Replies 7 소금과 호수 No Image 15Nov by 혜원 2004/11/15 by 혜원 Views 719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No Image 15Nov by 한애경 2004/11/15 by 한애경 Views 750 Replies 3 특종 입니댜아아!!!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2 Next / 22 GO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