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잔~!!
나~~재순이란다
사랑하는 친구들
이 너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뛰어 왔지^^*
혹시 우울 한건 아니니??
비가 온다고 분위기 잡고 있을지도??
어어... 재순이가 왔는데...
그렇게 얼굴 찡그리고 게시면 안되죠~
비오는 수요일~
빨간 장미 한아름 가져온 순이의웃는 얼굴 보고
이제부터 이쁘게 웃어 봐~~아~
비가 내리니 온통 거리가 붉은 빛으로 물들고 ~
곱디 곱게 물든 단풍은 이제 마지막 절정의 모습을
곱게 접고 잇는 듯 ...
조금은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삶의 충실함으로
11월 마지막 낙옆 밟는 정취에 마음 한번 물들어 보심은 어떨지...
그러면 아마도
시인이 되지 않을까 ?^^*
퇴근길에 우산을 쓰고 가을비와 낙엽을
친구삼아 걸어본 길 넘~~멋진거 있지
설레이기까지...ㅎㅎㅎ
가을비. 우산.낙엽. 가로등
이 밤에 추억의 장을~~행복한 시인이 된것 같아?
평안한 밤 될거지
사랑하는 친구들아 ~~!!
차 한잔 함께 나누며 비오는 수요일 행복 해야해~
ㅂ ㅓ ㄱ ㅓ ㅅ ㅣ ㅍ ㅓ ㄸ ㅓ ㅇ ㅕ ~
!!
알랴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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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2004.11.10 21:55
가을비.낙엽 .가로등 친구야!
조회 수 89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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