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솔솔 부는데...
잠시나마 생활을 접고 옛추억을 더듬어보자....
현재가 아닌 과거로 잠깐만 돌아가보자.
정든 시골땅을 밟은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 있는데
이번 추석에 시골에 갈 친구들의 마음도 나와 마찬가지겠지....
요즘 한참 물 만난 전어회 생각하면 군침돈다....
혼자 먹기 아까운 사람들 전화주면 달려갈께....
시골에서 음주운전 할일도 없고 눈앞이 집인데 왜 못가겠니.....
친구들아 시골에 내려오거든 얼굴 한번 보자.
.한가한 아저씨, 아줌아들 서로 연락주길 바란다.....
시댁으로 가는 아줌마들.....
고생이 많겠다.. 너무 많이 먹지말고,,,, 명절 끝에는 평소보다 살이 더
찐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좋은 시간들 보내길.........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몸이 아픈 친구들이 있거든 힘 내라 아자! 아자!홧팅~~~~(h4)(h6)(h4)
시골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