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이란 그런 거야 한 잔에 담긴 맹물 같은 것 한 잔에 담긴 커피 같은 것 쓸쓸한 것 달콤한 것 프림 같은 석 아무 맛도 없는 것 우리들의 삶이란 그런 거야 맹물같이 아무런 의미 없는 듯 보이나 가장 소중한 것 씁쓸한 커피같이 고뇌 속에 의미가 있는 것 달콤한 설탕같이 기쁨 속에 녹아내리는 것 프림같이 뿌연 안개 속으로 숨박꼭질하는 것 우리들의 삶이란 그런 거야 한 잔의 커피 같은 것 ---용 혜 원님 시집에서 ----
삶이란 살아 있는 그 자체가 아닐런지?
잘 지내시고 있는지?
항상 친구들을 위해 좋은 글 많이 올리는구먼
경옥이 집에 다녀왔나 보구나
간만에 친구들과 많은 대화을 나누었겠구만?
함께 앉아 추억을 나누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다른 친구들 소식들좀 자주 들려주세요
처서라 그런지, 태풍영향인지 시원한 바람이 넘 좋아요
다음에 ㄸ....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