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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01:45

[펌] 행복이란?^^^^

조회 수 73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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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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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배(11) 2004.08.14 02:13
    웃는 얼굴에는~~(xx2)(xx2)
    축복이 따른다니...마니 웃구 살렵니다
    선배님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잠시 쉬었다 가네요~~~   [05][05][01]
  • ?
    형종 2004.08.14 13:44
    "늘 행복이"와 "늘 불행이"의 작은 이야기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날
    늘 웃고 사는 행복이를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이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이가 물었다.
    "행복할 거리라곤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늘 행복이가 늘 불행이를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이가 말했다.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고
    작지만 내 집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정채봉의 생각하는동화 《내가슴속램프》중에서


    * 아무리 많은 걸 가지고 있어도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걸 갖고 있는지 분별하지 못하고,
    분별은 하여도 감사의 마음으로 누리고 나누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미 갖고 있는거에 만족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고
    갖고 있지 않은 것만 늘 의식하고 욕심을 낸다면,
    우리들 마음은 한순간도 편안하질 못 할 것입니다.

    우선은 우리가 뭘 갖고 있는지 부터 찬찬히 살펴볼 일입니다.
    그리고, 가진거에 대해 감사하고 충분하게 누려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뭘 더 갖추면 좋은 지를 생각하고
    갖고싶은 것이 과욕은 아닌지,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건 아닌지도 사려깊게 생각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그런 소망이야 말로 가슴 설레는거 아닐런지요.

    그런 연후에야
    가슴 설레는 그 소망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마땅한 열과 성을 다 한다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의 하나가 아닐까요.
      [01][01][01]   [01][01][01]
  • ?
    민들레 2004.08.17 12:35
    친구야!
    어제는 넘넘 고마웠다 이 웬수를 어떻게 다 갚냐?
    모처럼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몇시간이었지만 아주 즐거운 하루였어
    비가 와서 어떻게 왔는지 궁금??
    먼저 빠저나와서 미안했고...
    언제나 보고 싶고 생각날때 전화하고 만날수 있는시간들이 자주 있었으면한다
    비오는날을 기억하면서.... 안녕   [09][04][07]
  • ?
    성래 2004.08.18 17:49
    아침에 '잘잤다' 하고 느낄때는 주말, 휴일 아침이요
    '죽겠네' 할때는 주중 아침이라.....
    잘자고, 피곤함이 반복되는게 삶이라 생각하오
    우리 누구나 그런 삶을 희망하고 그 삶속에서
    노력하는 그 삶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이 아닐까?

    방가 방가
    아쉽게 시골에선 보지못하고, 쐬주도 못한게 아쉽군요,,,,
    민들레 친구도 반갑습니다.
    참 언젠가 동해 여행이 즐거웠다는 친구!!
    테니스도 선수급 추후에 서울에 상경하면
    소주잔과 라켓을 들고 똑 가겠습니다.
    한수 부탁드리구여
    건겅한 삶, 즐거운 삶, 올림픽 선전을 위해 화이팅....   [01][01][01]
  • ?
    민들레 2004.08.18 18:52
    어! 성래왔다 갔네...
    반가워 한참만에 보니 더욱 반갑구만...
    선수급 축에도 못드는데 즐겨한다는거지.
    나중에 서울올라올때 신고하고 올라 오기를...
    자스민!
    어제그제 너무 무리했나?
    왜 결석을하고....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
    오늘쯤에는 나타났으면 한다
    사연과 함께... 안녕~~~   [09][04][07]
  • ?
    경옥 2004.08.19 12:06
    잘 들어갔니? 간만에 수다를 너무 마니 떨어서
    나도 놀랬다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언제라도 부담없이 수다 받아 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자 안녕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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