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차나 덖음차를 끓여낸 물에 소금으로 간하여 조금 직게 밥을 지어 본다.
식욕이 없어서 밥이 먹고 싶지 않을 때 먹으면 식욕을 돋워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된다.
2. 녹차죽
죽을 쑤기 시작할 때 녹차 서너 숟가락을 넣어 끓인다.
밥을 물에 만 것과 달리 차에 말아 먹게 됨으로써 지구력을 높히고 잠을
쫓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차죽은 일단 향기가 그윽하며, 익어감에 따라
차의 녹색이 짙어지면서 쌀알들이 백옥처럼 보여 식욕을 당기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회복기의 환자나 노약자에게 더욱 좋은 음식이다.
3. 녹차소주
소주를 마실 때 레몬을 넣으면 부드러워진다는 것은 상식, 이제는 레몬대신
녹차티백을 이용해보자. 녹차의 향기가 감돌면서 주독 해소 효과가 있고
목으로 넘기기에 부드러운 녹차소주가 된다.
4. 녹차라면
라면을 끓일 때 찻잎을 함께 놓으면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다.
특히 즉석라면의 경우 물을 부은 다음 녹차 티백을 놓어 우려내면 기름기가
쪽 빠져 개운하고 담백하다.
5. 냉녹차
녹차를 미리 끓여 놓았다가 차게 식혀 마시면 여름철 더위를 날리는데 즉효,
얼음을 얼려 냉면 등을 먹을 때 넣어 먹으면 녹차 냉면이 따로 없을만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빙수기계로 갈아서과일과 함께 녹차 빙수를 만들어 먹으면,
녹차를 마시지 않는 아이들도 좋아한다.
<<순천향대 오계헌 교수가 추천하는 톡차를 맛있게 먹는 5가지 방법>>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냉녹차도 좋은데 그래도 녹차소주를 시원하게 얼렸다 살짝녹혀서
사르르 ~~~ 한잔 쫙~~ 와우 시원하겠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엄마는 자꾸전화해서 더우니 애들데리고 내려오라 성화시다
근데 유치원때말이지... 맘먹기가 쉽지가 않다.
아참 요번주 토요일 준비는 어떻게...
시골에서들 올라오시니? 그때보자 안녕..... [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