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귀차니스트"의 편안하고 색다른 여름나기

10년 만에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자 모두들 시원한 휴가를
꿈꾼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떠날 엄두조차 못내는
사람이 허다하다. "IMF 외환 위기 시절이 더 낫다"는 말이 과장처럼 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집안에서 편히 쉬는 것도 좋을듯싶다.
여기 그런 사람들을 위한 그럴싸한 방법이 ........
디지털과 함께 하는 휴가가 그것다.
편안히, 조용히 색다른 휴가를 떠나보자.

디지털로 먹고 보고,
신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단어 가운데"귀차니즘"이 있다고 한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싫을 만큼 귀찮다는 말에서 파생했는데, 이를 실천하는
마니아들을"귀차니스트"라고 부른다고 한다.
폭염에 시달려 휴가 기간만이라도 귀차니스트로 지내고 싶다면 인터넷을 적극
활용을 해보자~~~~

가만히 앉아서 전화 한통이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세상이니까?
하지만 삼시 세끼를 배달 음식만으로 때울 수는 없는일!!!!!
간편하게 포장을 벗긴 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기만 하면 되는 음식을
배달해 주는 곳도 있는 세상!!!

인터넷 고화질 영화로 피서를~~~~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면 이제 볼거리를 챙길 차례,,,,
언제라로 보고 싶은 영화를 마우스로 클릭만으로 볼 수 있는 "고화질 영화관"이,,
있어서 간편하고,신형 컴퓨터를 사용하면 방안을 쩌렁쩌렁 울리는 입체 음향도
느낄수 있어서 좋은 세상.......
방콕이 즐거운 휴가는 비용이 부담없어서 좋고,
올 여름 휴가는 어려운 경제를 위하여 허리띠를 졸라메고,
(배부른 사람은 풀어도 좋고)
헝그리 정신으로 즐거운 휴가를 보낸것도 요즘시대의 흐름이
아닐까요.....(tltkwjsjfdml cordmf dlfrrhskt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