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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22:32

소녀에게 준 희망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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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의 한 소녀가 백혈병에 걸렸다.
의사는 소녀에게 병과 앞으로의 치료방법, 그에 따르는 결과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소녀는 더 깊은 실망과 슬픔에 빠졌다.

몇칠 후에 소녀의 고모가 병문안을 왔다.
소녀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싶었던 그녀는 꽃집에 전화를 걸어 조카의 이야기를 하면서
예쁜꽃을 배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소녀는 꽃에 꽂혀 있는 고모의 카드를 읽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예쁜카드가 꽂혀 있었다.
  "저는 꽂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제가 이 꽃을 주문받고 준비했어요.   저는 일곱살때 백혈병에 걸렸어요.
    그런데 지금 스물두 살이예요.   행운을 기원하면서"

소녀를 지켜보던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최고의 의료진이 최신의 의료기기로 치료해 주었지만, 정작 그 소녀의 마음에
      희망을 주고 병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준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꽃집에서 일하면서 정성껏 카드 한 장을 써서 소녀에게 보내 준 그
      사람이었습니다."

                                                                              ---- ' 행복한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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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종 2004.07.23 15:10

    마지막 잎새가 생각나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음을
    깨우치게 해준 꽃집주인의
    아름다운 맘을 엿보네요,,,

    노래소리가 안들려 올립니다.
    날씨더운데 몸건강 하셔요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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