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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6 23:56

엄마와 딸

조회 수 73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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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이를 먹어서도
엄마와 헤어질 땐 눈물이 난다
낙엽 타는 노모의 적막한 얼굴과
젖은 목소리를 뒤로 하고 기차를 타면
추수 끝낸 가을 들판처럼
비어가는 내 마음
순례자인 어머니가
순례자인 딸을 낳은
아프지만 아름다운 세상


늘 함께 살고 싶어도
함께 살 수는 없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감싸주며
꿈에서도 하나 되는
미역빛 그리움이여

                   ----- 이 해 인 님 시집에서 가져옴 ------






출처 : 벅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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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스민 2004.07.17 01:03
    음악실에 들어가 좋은 노래 많이 듣고 나왔습니다.
    친구들아 가보지 않았다면 한번 음악실에 들어가봐
    정말 좋은 노래 넘 많이 있어.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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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희 2004.07.17 16:17
    명천에 사는 동문님~
    자스민씨~
    누구야 궁금한데~
    알아야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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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 2004.07.17 21:54
    숙키님 나도그럭케 생각한다~~~~~
    겁나게 궁금하지롱 그란디 안 겔처주믄
    네도쁘러 성질난께 음악실 안간다 <<<<
    거시기 성질 나면 겁나게 무섭다 잉~~~잉
    익명 뚜더네면 기땡기를 꽉 물어 띠분다!!!!!!
    숙키님 은 오늘쪽 기땡기 거시기 는 바른쪽기땡기
    시씽코 물어띠블어 알어째~~~~~ㅎ흐~흐
    코바람 씩씩 거린다???????????
    ㅈㅈㅈㅈㅈㅈㅈㅈㅈ



      [01][01][01]
  • ?
    자스민 2004.07.18 00:11
    거시기씨 그대는 누구신가? 자스민 예쁘지 않는가?
    이름이라도 이뻐야지 살지.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자스민이라는 닉네임을 영원히 가지고 갈것인께
    그렇게 알더라고. 그럼 또 보세. 거시기씨 안~~~~녕(xx2)(xx2)(xx2)   [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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