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헤어질 땐 눈물이 난다
낙엽 타는 노모의 적막한 얼굴과
젖은 목소리를 뒤로 하고 기차를 타면
추수 끝낸 가을 들판처럼
비어가는 내 마음
순례자인 어머니가
순례자인 딸을 낳은
아프지만 아름다운 세상
늘 함께 살고 싶어도
함께 살 수는 없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감싸주며
꿈에서도 하나 되는
미역빛 그리움이여
----- 이 해 인 님 시집에서 가져옴 ------
출처 : 벅스뮤직
펌!살다보니~
유리상자 노래!!!
방콕하는 분들을 위한 디지탈 휴가~
벗 을 위하여
참 맑고 좋은 생각
"방콕"이 즐거운"디지털 휴가"
꽃보다 예쁜꽃은
사랑 *^^*
폭염때문에~~~~~
보세여
소녀에게 준 희망
철선에 실을수 있나!!! 18억짜리 캠핑카
보세여.....
낮설은 얼굴들처럼
간만에 출석하면서---꾸벅----
아낙들 읽어 보이소
너의 그리움 되고 싶다
매미 잡기
바다로 달려가는 바람처럼
엄마와 딸
친구들아 가보지 않았다면 한번 음악실에 들어가봐
정말 좋은 노래 넘 많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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