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까페에 들렀다..그대 이름들을 보니 참 고향생각 친구생각 감회가 새롭다.여기 친구들 이름중에 몇몇사람 말고 도통 알수가 없으니 나도 이제 중년인가 보다. 승택이,라경이,혜임이이름만 들어도 보고싶고 설레인다.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보고싶다 친구여 나는나는 말야 이름 밝히기는 뭐하고... 금장에 살았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