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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19:35

24회동창회 임원회의

조회 수 740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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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정기모임에 대한 임시결산과 더불어
2004년도 계획 및 신년인사겸 해서
임원들이 뭉쳐봤습니다.
회장    : 서칠영
부회장 : 김해자
총무    : 서상순,황라경
감사    : 정형종,한숙희
2004.1.10(토)저녁 7시쯤 영등포역주변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동창회에 열의를 가지고 동창회의 발전방향과
"회"의  성격등에 대하여 진지한 토의를 하였습니다.

잠정적인 결론은 물론 24회 동창들도 대충 알고 있것지만
봄무렵(4월)에 야유회 모임을 갖는것으로 결론이 났고요
모임에 임박하여 다시한번 모여 어디와 어떻게를
상의 하고자 합니다.

하여 좋은 의견 있으면 회장님 이하 임원진에게
연락주면 고맙것다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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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혜임 2004.01.13 00:05
    형종 퀸카 숙희를 만나서 반가웠겠구만 진짜퀸카는 말이야 뚱뚱하고 궁둥이가커야허......알거지
  • ?
    형종 2004.01.13 12:18
    숙희 뿐 아니라 모두가 반가웠지...퀸카라서 반가웠던건 아니고
    그럼 네 기준에서 네가 퀸카인 모양이구나(ㅎㅎㅎ)(xx2)
    반가워 혜임이가 이곳의 벗이 되는 것 같어
    좋다... 만약 시간이 허락된다믄 금중까페에도 들러
    게시판 이용 노하우를 익히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안녕
  • ?
    숙희 2004.01.13 14:46
    여기서 또 만나니 그래도 반가움은 여전하구먼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
    형종이가 들여준 학창시절의 이야기 보따리속에는
    감춰놓았던 친구들의 옛 사랑이야기들은 그때 그시절들을
    돌아보게 하여 한때 가슴설레게 했던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했다.
    눈이 덮힌 산처럼 그렇게 항상 순수하고 깨끗한 그런 마음은
    지금도 여전한데......나이만 먹었으니..어찌하랴......(xx38)
  • ?
    오혜임 2004.01.14 00:33
    오늘도 기웃 거러보았다.
    좋은글이랑 음악 빵빵 하게 넣어라 난 컴맹 이다.


  • ?
    한숙희 2004.01.14 22:25
    혜임아 반가워
    그동안 잘 지냈지? 질투하지마 날 퀸카라고 불러준 사람이
    정말 고마웠지만, 진짜는 아닐꺼야.... 혜임이 말데로
    네의 기준이라면 분명 네가 퀸카일꺼야.........
    형종이가 어여삐 보아준게 아닐까 싶다.......ㅋㅋㅋㅋㅋㅎㅎㅎㅎ
  • ?
    오혜임 2004.01.14 23:49
    그럴까...ㅎㅎㅎ..아닌것같다
    형종이는 오직 그대 숙희가 퀸카다고 고집 하고
    싶은가보더라 ㅋㅋㅋ..잘 지냈지?
    넌 정말 영계더라 이 먹는 흔적이 없더라 비결 있니?(나)
  • ?
    숙희 2004.01.15 23:37
    비결이라니....ㅎㅎㅎㅎ
    사는것은 다 똑같지 않니?
    비결이라면 좋아하는 운동 꾸준히 하는것 밖엔 없다.
    그리고 내성격이 워낙 낙천적이라 무슨일이든 아니다 싶으면
    금방 포기해버리고 끙끙앓지 않거든... 옛날 보다 많이 통통해진
    지금에 너에 모습이 보기 좋더라.....미안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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