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거금도가 그리워서 들어왔다가 유난히 따스한햇살 받으며 창가에 앉아 먼산 주시하고 있노라니 떠오르는 친구들많아 몇자 적어본다 가끔은 들렀다가 눈요기만 하고가곤 했는데 새해도되고 한살한살 먹어가는 나이가 눈가에 주름만 지게하는 세월이 야속할때도 있고 그럴때면 친구들이 더욱 그리워지는건 나이가 먹어가는 증거인가 올해도 시작 잘들하시고 하는일들 마음먹은대로 잘되길 빌어볼께 항상건강들 하시고 잘지내라 친구들아.....(xx20)(xx20)
좋은글들도 많고 앞으로는 자주들어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