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5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날 기억속에 남은 너의 모습
왜 그렇게 헤어 스타일이 변했냐고 물었을때
아저씨처럼 농담하던 너의 전화 목소리가 지금도 귓가를 멤도는구나
이건 칭찬인지, 실망인지 믿어지지 않는다.
내가 너무 달라진 모습을 보고 모두가 좀 의하 했을꺼야.
너무나 긴 세월이 흘러가버린 탓 이라고?
아무튼 너무 재미있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남들보다 의미있겠다.
얼마 남지않는 이천삼년 잘 보내고 건강하길.

옥철이 만나거든 미안 하다고해.
아버지때문이 맘 고생이 많겠더라.  가까운 친척인데도 찾아뵙지 못해서
옥철이한테 미안하고 효도 많이해서 복 많이 받으라고........
?
  • ?
    정형종 2003.12.18 11:07
    기억속에 남아 숙희를 즐겁게 했다니 참으로 황송하네
    그라고 이렇게 사연을 담아 글써주니 더욱 정담스럽네
    아무튼 연결고리가 쉽지 않았을 망정 매개체가 있어
    이렇게 간혹 뵈올수 있어 좋고
    궁금한 사연이라든가 좋은 내용 또는 넋두리라도
    할수 있는 나눔의 공간이 있어 좋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친구들이었음 좋겠다

    고마우이
  • ?
    인단 2003.12.19 22:38
    한숙의 우연히 이곳에 들렸더니 낯익은 이름하나가 있구나

    반가움보다는 세월의 무심함이 더 야속하구나

    잘지내고 있겠지

    애들도 많이 컸겠구나

    이곳에서 니 이름을 보니 만난것 이상이다

    연락하고 지내자

  • ?
    황라경 2003.12.20 18:21
    애들아!
    안녕! 새삼 반갑구나 글 잘보았다.집에퇴근해서 오랜만에앉아
    형종,해자,숙희,승택 , 멀리있는미옥이
    참반갑구나.
    미옥아,
    잘 지내고 있지?
    항상 몸 건강해야 한다.
    형종,전번에 고생많이 했지
    이제사 글 올림 미안
    우리 아들이 자리 비켜 달라고날리침
    나중에또 만나자.

  1. 종이학7

    Date2004.02.09 By오혜임 Views836
    Read More
  2. (좋은글) 더불어 사는 삶3

    Date2004.02.07 By정형종 Views665
    Read More
  3. 좋은글(내속의 또 다른 작은 나)2

    Date2004.02.05 By정형종 Views686
    Read More
  4. 장수비결 10가지6

    Date2004.01.27 By정형종 Views851
    Read More
  5. 행운목에 얽힌 이야기......6

    Date2004.01.17 By한숙희 Views1507
    Read More
  6. 사랑의 실천7

    Date2004.01.16 By오혜임 Views653
    Read More
  7. 신의손 그대는 누구?4

    Date2004.01.13 By한숙희 Views967
    Read More
  8. 24회동창회 임원회의7

    Date2004.01.12 By형종 Views740
    Read More
  9. 6회친구들 잘들있냐?2

    Date2004.01.10 By박현숙 Views643
    Read More
  10. 6회 동문들에게 시 한편을 .........2

    Date2004.01.07 By한숙희 Views611
    Read More
  11.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2

    Date2003.12.24 By한숙희 Views655
    Read More
  12. 명상집홈에서 태그로된것 한번 올려봄(테스트)3

    Date2003.12.23 By정형종 Views709
    Read More
  13. 5회 아그들아~~~~~~2

    Date2003.12.22 By김윤성 Views616
    Read More
  14. 애들아!!!!!!!!!3

    Date2003.12.20 By활라경 Views672
    Read More
  15. 미옥아 ! 정말반갑다5

    Date2003.12.17 By김해자 Views825
    Read More
  16. 기억속에 남은 친구..(자칭 메주라고)3

    Date2003.12.17 By한숙희 Views750
    Read More
  17. 반갑다3

    Date2003.12.16 By김승택 Views635
    Read More
  18. 울 엄마의 행복8

    Date2003.12.13 By박수은 Views1033
    Read More
  19. 친구들아 보고싶다 ^────^!!!3

    Date2003.12.13 By김춘희 Views615
    Read More
  20. 아~~~~~~~~좋다.

    Date2003.12.12 By김윤성 Views6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