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심아(!)라고 부르기에는 세월의 벽이 크네... 겁나게 반갑구만이...세월의 흐름속에서 자식농사
엄청나게 잘 가꿨네. 부모보다 더 키가 크다니 부럽구만... 흐흐흐,,,, 워메 언제나 내도 저렇게 크게 농사 지어보나... 내 애들은 밑에 꼬맹이들(사진) 있쟈.... 비교하기 겁나네... 행복하게 산다고 했는디.... 사진속에 행복이 묻어나온다 얘. 나도 엄청스리 행복하게 사닌까(밑에 여행기 써놨지 그거 읽어봐 행복이 묻어 나오는 것을) 걱정말거라... 그리고 궁금한넘들 있음 이야기 해봐 내 니 궁금증 다 알려주마... 간혹 여기다 잉크라도 남기거라... 소희심
안녕
희심아. 윤성이 오빠다. 느그 아그들 어렸을 때 봤는데 버~얼써 이렇게 자랐네.
조카들은 이 삼촌을 잘 모르겠지?
네 남편은 내가 삼촌이라 불렀는데 이제 매제가 되었네.ㅋㅋㅋ 웃긴다.
이렇게 촌수가 정신없이 돌아가는 것은 좁은 고향에서 일어나는 것이겠지?
이 오빠에게도 가끔 연락해라.
엄청나게 잘 가꿨네. 부모보다 더 키가 크다니 부럽구만... 흐흐흐,,,, 워메 언제나 내도 저렇게 크게 농사 지어보나... 내 애들은 밑에 꼬맹이들(사진) 있쟈.... 비교하기 겁나네... 행복하게 산다고 했는디.... 사진속에 행복이 묻어나온다 얘. 나도 엄청스리 행복하게 사닌까(밑에 여행기 써놨지 그거 읽어봐 행복이 묻어 나오는 것을) 걱정말거라... 그리고 궁금한넘들 있음 이야기 해봐 내 니 궁금증 다 알려주마... 간혹 여기다 잉크라도 남기거라... 소희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