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사업 잘되시고유,,, 형수님도 잘있지라,,, 요즈음 일감이 많이 줄었다고 하던디
일감 대박 맞으시구려,,, 그라고 동중 동문회는 아직 무르익을라믄 한참 걸릴거구만유
알쥬 ? 대신에 기쁜소식,,, 아마도 24회 동창회는 누군가 힘쓰는 사람이 있어서 가능할 것도 같구만유
오천 출신이면서 금발회 멤버이면서 금산 향우회도 열심히 다니시더니 결국은 일을 저질를라구 하더라구유
그래서 지도 미천한 힘을 좀 보태려구요,,,조그마한 또랑물이 모여모여 바닷물에 동화되듯이
아마도 24회 동창회가 쬐금 있음 열리구 그라고 나서 6회 동창회도 될거구, 또 모르죠
조만간 금중 13회쯤 될래나 그 양반들하구 "까다치기" 할지도 모른께,,, 흐흐흐 하여튼 전화로도 할수 있는디
여기서 봤은께 댓글 올립니다. 열심히 사셔유 동생 메주가....
((아빠,난 어떻게 태어났어요?))
-60년대 아빠:쓸데없는 건 묻지 마라!조그만 게 별걸다
-70년대 아빠: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80년대 아빠:큰 새가 물어와서 놓고 갔지!
-90년대 아빠:인터넷으로 다운받았지!
[아빠 거다]
철수 엄마는 아들 철수의 고추가 너무 작아 고민에 빠졌다.
결국 한의원을 찾아 고추가 커진다는 약을 지었다.
철수 엄마는 약을 다려 철수에게 소주잔 하나 정도의 약을 줬다.
철수가 약을 먹어보니 무척 써서 먹기가 힘들었다.
억지로 약을 다 먹은 철수는 식탁에 500㏄ 맥주잔 가득 약이 담겨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물었다.
"엄마, 저것도 내가 다 먹어야 돼?"
엄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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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건 네 아빠 거다."
[아니, 어떻게]
열대 바닷가에서 두 남자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 남자가 옆에 누워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우리집에 불이 나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타버렸기 때문이죠.
보험회사가 전부 보상해줬어요."
그말을 들은 남자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참, 신기하네요. 저도 보험회사가 보상해줘 여기에 왔거든요.
홍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처음 말을 걸었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조용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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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내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홍수는 어떻게 냈습니까?"
[내 말이 맞지!]
고구마와 감자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한 공원을 지나는데 찹쌀떡이 앉아 있었다.
고구마가 말했다.
"야, 고구마. 저 찹쌀떡 진짜 예쁘지 않냐?"
감자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뭐가 예쁘냐?"
"저것 봐. 하얀 얼굴이 너무 예쁘잖아."
이때 칭찬을 들어 쑥스러워진 찹쌀떡이 돌아앉자
찹쌀떡에서 하얀 밀가루가 떨어져 내렸다.
감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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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맞지! '화장발'이잖아."